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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빠진 황제 ㅣ 그림책봄 14
질 바움 지음, 세바스티앙 슈브레 그림, 바람숲아이 옮김 / 봄개울 / 2021년 2월
평점 :
커다란 퍼즐의 표지
황제가 자기 모습을 보면 흐뭇하게 보고 있다.
왜! 황제는 배꼽이 빠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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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그림책을 보기전에 표지만 보고 이야기를 나눠봤다. 배꼽이 어디갔을까??? 했더니 표지 퍼즐을 보더니 배꼽부분이 빠져서 그런거 아니야?? 했다. 정말 퍼즐에 배꼽이 부분이 빠져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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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아주 크고 힘센 나라의 황제가 있었다. 황제는 매주 화요일마다 작은 나라의 왕들을 맞아하는 행사를 열면서 선물을 받았다. 어느날 작고 보잘것없는 작은 나라의 왕이 발이 세개 달린 특이한 상자를 선물로 가져왔다. 그런데 황제는 그 특이한 상자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며칠 후 황제에게 소포가 왔는데 그 소포는 세발달린 사진기에서 찍힌 자신의 모습이였다. 그때부터 황제는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밤에 잘 들때까지 셀카에 빠져 나랏일을 돌보지 않게 되었다. 황제는 사진이 자신을 돋보이고 존경스럽게 만들어 줄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셀카에 빠진 황제를 존경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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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재미에 빠진 황제
요즘 우리 아이들뿐 아니라 현대인들은
유튜브나 컴퓨터게임, sns에 빠져
자기 할 일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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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즐거움으로 소중한 것을
놓치면 안된다고 황제의 모습에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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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아이가 본 황제의 모습은 아주 크고 힘센 나라의 왕처럼 보이지는 않고, 키도 작고 옷차림도 우스꽝스럽게 보인다고 이야기 했다. 또 황제는 왜 배꼽을 내놓고 다녀~ 황제 맞어?? 배꼽 사진 찍을때도 우스꽝스럽게 찍고 바보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