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 포유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이동학 지음, 김원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매월 5일이면 출간되어 새로운 주제로 만날 수 있는 스토리버스.

 

 

처음 창간되고 난 후 5일만 기다리는 울 딸.

 

 

이번 달에는 포유류를 만났답니다.

 

 

 

 

 

 

 
 
 

 

새 학년이 되어 새로 만난 담임 선생님이 친구들에게 소개시켜 줄 책을 집에서 가져오게 하시는데,

 

 

울딸 고민할 것 없이 당연히 지난 번에 읽었던 스토리버스와 새로 만난 포유류를 학교에 가져갔었답니다.

 

 

친구들이 너도나도 보겠다고 예약(?)을 하는 바람에

 

 

포유류 책은 며칠씩이나 내 손을 떠나있다가 겨우 다시 돌아왔다는요.ㅎㅎ

 

 


 

 

아마도 여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개와 고양이, 애완동물로도 많이 키우는 햄스터,  

 

 

동물원에서도 인기가 높은 곰과 판다, 돌고래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로 아기주머니가 있는 코알라와 캥거루 등 소개하고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어요.

 

 

 

 

 

 

 

흥미를 유발하는 인트로에서 툰과 관련있는 다양한 동물들에 대한 소개와

 

 

초등 교과서의 다양한 과목, 어느 단원과 연계되는지 알려주고 있어 엄마들이 눈길을 끕니다. 

 

 

 

 

쥐목 동물의 새끼를 사진으로 처음 보는 거라 조금 징그럽다는 딸냄.

 

 

친구들 중에는 귀엽다고 한 아이도 있다네요.

 

 

 

 

 

 

 

 

 

 

평소에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했던지라 고양이과 동물을 다룬 부분은 더 집중해서 보네요. 

 

 

 

 

 

 

 

 

 

 

호랑이가 고양이과 동물 중 몸집이 가장 크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사자도 고양이과 동물이라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었고,

 

 

일반적인 고양이과 동물과는 달리 사자는 무리를 지어 살아간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사람을 포함해서 사람과 비슷한 영장목 동물들의 특징과

 

 

표정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모습을 소개한 것도 아이의 관심을 많이 끌었어요.
다음에 동물원에 가면 침팬지가 어떤 기분인지 얼굴을 자세하게 보겠다는 딸냄.

 

 

 
발가락의 수가 짝수인지 홀수인지에 따라 소목 동물, 말목 동물로 나뉜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스토리버스 덕분에 조금 생소한 소목 동물,말목 동물도 알게 되었네요.

 

 

 

 

 

 

 

재미있는 만화를 읽으며 익히고 사진으로 다시 한번 익힐 수 있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는 딸냄.

 

 

읽고 또 읽고 합니다..

 

 

 

 

 

 

 

쥐의 번식력이 대단하다는 건 이미 알고 있긴 했지만

 

 

새끼를 낳은지 6주만 지나면 다시 새끼를 낳을 수 있다니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어요.

 

 

 

 

 

 

 

울딸 스토리버스를 접하고 난 후로는 좋은 습관이 생겼는데요.

 

 

스토리버스를 읽다가 스토리버스에 나오는 내용과 관련이 있는 책을 알아서 찾아보니 기특하기만 합니다.

 

 

 

 

 

 

 

아기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캥거루와 코알라에 관련된 책을 찾아와서 비교도 해보고...

 

 

 

 

 

 

 

울산 장생포 고래 박물관에서 탁본 작업도 했었던 혹등고래와 향고래가 생각난다는 딸냄.

 

 

역시 고래와 관련된 책을 찾아 보네요.

 

 

 

 

 

 

 

 

생긴 것은 쥐처럼 생겼지만 조류나 쥐류와는 전혀 다른 동물로 새처럼 날아다니는 유일한 포유류인 박쥐는

 

 

전 세계 포유류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니 박쥐가 그렇게 많은 수가 있다는 사실에 놀랍기만 합니다.

 

 

스토리버스에 나오는 내용과 연관있는 다른 책과 비교해 가며 함께 보니 참 좋은 것 같아요.

 

 

 

 

 

스토리버스는 탄탄하게 녹아있는 교과 커리큘럼을 담고 있어 

 

 

학습만화도 공부에 도움이 될까 고민하는 부모님들의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새롭게 바뀐 교육과정에 충실하여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융합적 구성으로

 

 

8가지 캐릭터로 구성된 신유형 옴니버스 만화라 다른 학습만화와는 차별화가 이루어졌어요.

 

 

만화와 실감나는 생생하고 풍부한 사진이 적절하게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검증된 컨텐츠를 자랑하고 있으니 과학을 좀더 쉽게 접할 수 있어

 

 

평소에 과학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강추할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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