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쌍둥이루지의 재미난 이야기 책으로 만나보아요천만 유트버 쌍둥이 루지의 통통 튀는 매력 속으로~~ 언니 박이루안과 동생 박이지안 55초의 차이로언니 동생이 정해졌어요 루안과 지안의 이름을 합쳐서쌍둥이루지로 불리고 언니 박조안나도 등장해요엉뚱 발랄 쌍둥이 루지하루에도 몇 번 티격태격하는 쌍둥이 루지때문에 조용할 날이 없는 루지네집이지요하지만 쌍둥이들이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될 수밖에 없네오늘은 쌍둥이 루지가 소풍가는 날~어린이 스스로 일어나는 마법을 부리는 소풍날은 완전 특별하다는루안이의 말에 공감이 가네요 엄마는 벌써 콧노래를 부르며 고소한 참기름 냄새를 풍기며 쌍둥이 루지를 위한 김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엄마도 콧노래를 흥얼거렸어요루지의 입맛은 완전 독특해서 햄,된장에 무친 시금치 넣었죠? 맛살보다 시금치 된장 무침이랑고추장 멸치 볶음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루지의 입맛은 완전 독특해요간식도 일반 과자가 아닌,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약과와 단호박 식혜.엄마가 싸준 3단 도시락이 정말 완벽합니다.마냥 장난꾸러기처럼 보이지만 그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한 쌍둥이 루지를 통해 다문화 가족, 입양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받아들여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