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려 권력 쟁탈기 재미만만 한국사 11
오주영 지음, 박정인 그림, 하일식 감수 / 웅진주니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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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려 권력 쟁탈기
웅진주니어


초등 큰딸이 한국사공부을 시작했어요 고조선부터 고구려까지 가 나갓어요
한국사 지식이 없으면 사회 공부가 어려울 것 같아서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한국사는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쉽고 만화형식이라 재미있게 읽어볼수 있어어요
재미만만 한국사가 괜찮다는 얘기를 들어서
궁금한 마음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려 권력 쟁탈기>


차례
1.잘나가는문벌귀족
이름:이자겸
신분:문벌귀족
특기:뇌물받기

2.개성파와 서경파의 줄다리기
이름:정지상
직업:관리
고향:서경(평양)
3.무신이 세상이 되다
이름:정중부
직업:장군
특기:칼씨움
4.권문세족이 득실득실
이름:공민왕
성격:완벽주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려 권력 쟁탈기>에서는
문벌 귀족, 개경파와 서경파, 정중부 등 무신세력,
권문세족들을 통해 고려 시대 상황을 알아갈 수 있어요.

관리가 되려면 힘든 과거시험을 보아야하는데
권력의 중심에 있는 문벌귀족들에게는
관리가 되는 또다른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음서제도'랍니다

고려에서 관리가 된는법
1.과거시험에 붙는다.
2.음서제로 나간다.

묘청의 서경천도운동에 관한 내용입니다.

서경으로 수도를 옮겼을 때의 좋은 점
귀족의 힘을 빼기 위해 서경으로 수도를 옮기자고 주장한 정지상, 문신과 무신의 차별에 반발해 무신 정변을 일으켜 권력을 차지한 무신 정중부, 권력을 가진 권문세족의 힘
그들이 천도를 주장했던 이유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저도 책을 보며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묘청-서경천도운동

원나라의 노국 대장 공주와 결혼한 공민왕은

고려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에 겉모습을 몽골식에서 고려식으로 바꾸고,
권문세족 중 기씨 일당을 몰아냈다고 해요.
원나라에 빼앗긴 함경도 땅을 되찾는 등 애를 썼으나
노국 대장 공주가 세상을 떠나자 신돈을 곁에 두었고,
신돈이 백성들 사이에 신망이 높아지자 유배를 보냈다고 하지요.

한국사가 쉽고 재미있는 재미만만 한국사로
한국사를 만나본다면! 한국사가 재미있다고 하는 큰딸이네요
첫 한국사로 좋은 웅진주니어 재미만만 한국사로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고려건국 X파안 샘플북 함께 들어있는 샘플북 고려건국x파일,고구려에 누가감히 덤벼? 간단하면 완전 재미있어요

다른 역사책들이 많이 있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인거같아요
웅진주니어의 재미만만한국사 시리즈는
아이가 쉽게 역사에 한국사에 한걸음더 다가갈 수있는 좋은책인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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