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바다동물도감 생생한 바다동물을 만날 수 있는 자연관찰책이예요 이 멋진 사진들은 작가가 직접 수중탐사를 촬영한사진입니다 바다속에 들어온 듯 생생한사진들이 인상깊어요^^ 요즘들어 바다동물들에 너무나 관심이 많은아이들 사실 바다동물이라고 해서 상어나 고래도 포함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저도 모르는 바다동물들이 많더라구요 이 책은 구성이 연체동물부터 시작해서 해면동물로 7단계로 탄탄하게 분리되어 페이지가 되어 있더라구요 바다에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온갖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딩동~ 바다동물 도감』에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바다동물’ 90여 마리의 흥미로운 모습이 펼쳐집니다. 바다동물 사진은 현재 기자로 활동하면서 남극해와 북극해를 포함한 지구촌 곳곳에서 2,200회 넘게 수중탐사를 진행해온 저자가 직접 찍은 귀한 자료들로 구성했습니다. 갯민숭달팽이도 저도 첨보는데 넘 신기했어요 달팽이와 닮았지만 달팽이처럼 딱딱한 껍데기가 없이 민숭민숭해서 붙은 이름ㅈ이에요 흰색 분홍색 초로색 친구들은 독이 있다는 것을 상대에게 알리고있지 신기할 따름이지요 ㅎ 아가미 모양이 다 달라서 우리 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딱이더라구요 ㅎ 딩동~ 바다동물 도감』에는 갯민숭달팽이·문어·오징어·조개와 같은 연체동물 낙지와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사는 곳이 달라요 사람을 잡는 조개라는 뜻으로 식인조개라고도 하지요 입을 벌리고 있다가 사람이 가까이 다가오자 입을 꾹 다무네요 새우·집게와 같은 절지동물 사슴뿔산호 사슴뿔을 닮았어요 경산호 가운데 가장 크지요 ㄱ부터시작해서 순서대로 찾아볼수있어요 엄마표 홈스쿨링이나 엄마표 과학놀이로 응용하기 넘 좋은 책이네요 다른 도감들도 있어서 같이 연계해서 보기도 넘 좋아요 기회가 되면 아이가 좋아하는 다른 도감을 보여줄 예정이랍니다 도감은 그림이나 사진을 모아 실물 대신 볼 수 있도록 엮은 책입니다. 따라서 아이 마음속에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이끌어내기에 아주 유용하죠. 부모의 간섭 없이 아이 스스로 흥미로운 개체를 찾아서 그 장을 펼치고 관찰하면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어 그 개체의 특징이 머릿속에 각인이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콕 육아중인 부모님들~ 신비하고 멋진 바다동물들 엄마표 과학놀이 책으로 추천해드려요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것으로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