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는 소년 소녀 -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들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2
이선경 지음, 이한울 그림 / 썬더키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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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들

<세상을 움직이는 소년 소녀>




여섯명의 어린영웅들의 이야기라고 해요.
아이는 또래가 나온 이야기는 더욱 공감하면서 보더라구요.
아이 또래의 어린영웅들이 세상을 움직인 이야기라고 하니 더욱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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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해 하면서 이책을 볼수가 있었어요.
목차를 보면 그레타 툰베리, 유스라 마르디니, 켈빈도우, 소니타 알리자데, 잭 안드라카,
말랄라 유사프자이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처음 들어본 이름인데 하면서 더욱 호기심있게 볼수 있었어요.




지구를 지키는 1인 시위를 하는 그레타 툰베리..
1킬로미터 비행할때 비행기는 자그마치 285그램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대요.
그에 비하면 기차는 14그램정도라니 차이가 많이 나도 엄청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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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에 공부한 그레타 툰베리의 어린시절..
그후 중학생이 되어서 기후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지 않는 어른들의 생각변화를 위해서
국회의사당 앞에서 매주 1일 1인시위를 했대요.
노력을 한 툰베리의 용기가 가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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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학교에서 기후에 대해서 공부하고 요즘은 또한 환경오염때문에 슬로건도 미션으로 진행하고 하잖아요.
그런데 생각만 하지 않고 이렇게 몸소 움직인 툰베리의 용기에 아이는 우와하면서 보더라구요.




죽음의 바다를 건넌 난민 소녀 유스라 마르디니는 전쟁중인 시리아에서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어했지요.
과연 그 소원은 이루어 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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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난민이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올림픽에 나가서 나라의 현실을 알리고
다른나라의 도움을 청하고 싶어서 래요.
정말 큰뜻이지 않나요.
우리가 일제치하였을때 처럼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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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다에서 목숨을 많이 잃게 되는 사례도 있던지라 결코 쉬운 여정은 아니었을꺼예요.
목숨을 담보로 한 끝에 역사상 첫 난민 선수로 거듭나 자신만의 신념을 위해
한발 나아간 마르디니의 행보였어요.








쓰레기로 만들어 낸 기적의 켈빈도우는 에볼라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되더라도 발명을 쉬지 않았다고 해요.
쓰레기더미에서 찾은 제품들로 발명을 하고 그 발명품으로 라디오 수업을 하게 된 도우..
아프리카의 미래을 이끌어 나갈 인재로 커나가겠지요.
위기를 희망으로 바꾸는 순간 아니겠어요.





래퍼가 된 어린신부 소니타 알리자데 보면서 아이는 아직 어린데..하더라구요.
가족이 먹고살 돈을 받고 어린데도 결혼을 하게되더라구요.
돈에 팔려가다니 하는 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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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처지를 랩으로 표현하면서 어린소녀들의
강제결혼을 알리게 되는 알이자데의 행보는 정말 그 시대에는 정말 힘든 행보였지 않겠어요.
이처럼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는 아이였어요.





암환자들에 희망을 주는 잭 안드라카.
실수투성이 어린과학자이지만 췌장암의 진단법을 출품하여 세계과학에서 이목을 집중하지요.
아이가 과학이야기에서 본터라 무지 반가운 스토리 였어요.





책과 펜을 무기로라는 주제로 말랄라 유사프자이 이야기는 여성의 권리를 위해 싸우게 되지요.
지구에서 가장 어린 인권운동가로서 위험을 감수하고 유엔총회에서 연설도 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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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여섯 명의 아이들 이야기 뒤에는

'가상 인터뷰' 코너와 '정보페이지'를 구성하여

궁금한 점이나 좀 더 깊이 있는 정보들을 실었다.



생각을 실천으로 옮긴 여섯명의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로

지금 자신이 꿈꾸는 세상이 실현 가능하다는걸 알게되면 좋겠다.

모든 어린이들이 꿈꾸며 실천하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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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가 보기에 너무 재미있게 설명되고 어린영웅을 알게 되어 좋다고 하는 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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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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