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스올시티(SHEOLCITY) 01 ㅣ [BL] 스올시티 1
램보프 / 모드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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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주인수 시점으로 서술되는데.. 수 캐릭터 때문인지 뭔가 가볍고 엉성한 느낌.. 외로움과 불안감에 힘들어 하는 수가 안쓰럽기도 했지만.. 나약하고 의존적인 모습때문에 답답하기도.. 공은 욕망 사이보그로 무매력.. 표지 일러스트도, 키워드도 좋았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도 컸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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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스올시티(SHEOLCITY) 01 ㅣ [BL] 스올시티 1
램보프 / 모드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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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이 된 도시라는 부제처럼.. 알 수없는 이유로 좀비들이 들끓고 인간들이 사라진 도시가 주는.. 스산하고 기괴한 분위기도.. 극한 상황에서 본성만 남은 인간의 모습 같은 소재도.. 모두 흥미로웠습니다..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좀비들로 인한 불안감이라든지.. 유일한 생존자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오는 외로움으로 힘들어 하는 수의 모습은.. 매우 인간적이라 안타깝고 안쓰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살아남은 게 기적일 정도로 나약하고 의존적인 모습때문에..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거기다 어차피 죽을껀데 한 번 해보자는 공의 말에, 애정없는 행위를 거부한다고 말하며 진저리 치던 수가.. 죽음의 공포와 직면한 상황에서.. 정말 갑자기 자다가 불끈불끈 달아올라 공과 함께 불타오르는 장면은.. BL이니 수긍해야 하는 건지 의문..
동료는 필요없다, 욕정을 풀 존재만 있으면 된다며 무감정 욕망 사이보그같던 공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수에게 너만 보인다며.. 함께 새로운 곳으로 떠나자고 하는데.. 그 부분 역시 쉽게 납득이 되지 않아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기도..
표지 일러스트도 멋있고.. 좀비, 포스트아포칼립스같은 키워드는 흥미로웠는데.. 기대가 커서 실망도 컸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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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허영의 시대
랑시엘 지음 / 문라이트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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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 지방 영지가 배경이라 그런지 뭔가 서정적이고 잔잔한 느낌이 들어 좋았고.. 수와 공이 서로를 오해하는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안타까움.. 수는 외유내강 형인데, 공은 외강내유 형이라.. 공 캐릭터는 뭔가 짠하고 안타까움이 들게 함..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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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허영의 시대
랑시엘 지음 / 문라이트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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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인 에머리 경의 유일한 자식인 알렉스는 오메가인데, 오메가는 영지를 상속받을 수 없다고 법률에 정해져 있습니다.. 죽은 부인과 추억이 서린 영지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에머리 경은.. 자신의 모든 것인 영지를 지키기 위해 먼 친척의 아들이자 알파인 에드워드를 상속자로 삼기로 하고 영지로 데리고 옵니다..
19세기 영국 지방 영지를 배경으로 해서인지, BBC드라마가 떠 올랐는데.. 뭔가 서정적이고 잔잔한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일기 형식이라 살짝 걱정 했었는데 술술 잘 읽혔고.. 수와 공의 일기가 번갈아 나오는데.. 서로에 대해 오해하고 삽질하는 모습이 귀여우면서 안타까웠습니다.. 겉으로 강해보이지만, 오랜 짝사랑에 비밀까지 가진 공 캐릭터가 뭔가 짠하고 안타까웠는데.. 다행스럽게도 해피엔딩..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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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운명론적 세계 1 ㅣ [BL] 운명론적 세계 1
뷰이뷰이 / 시크노블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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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운은 친구를 따라 갔던 무당집에서.. 곧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될 것이며, 그 운명을 놓치게 되면 안 좋은 일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듣게 되지만.. 찝찝함도 잠시, 정운은 무당의 경고를 흘려듣고 맙니다.. 그러나 얼마지 않아 정운은 계속되는 불운 러시에 무당의 말이 헛소리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불운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운명이 누구인지 추적해 봅니다..
키워드와 소개글을 대충 본 건지.. 마냥 가볍고 유쾌한 내용인 줄 알았는데.. 초반부를 빼고, 전체적으로 잔잔.. 거기다 공과 수는 모두 아픈 사연 소유자들.. 공의 이상 행동이나 집착이 뜬금없다 못해, 사패 광공인가 싶어 소름돋을 때 쯤.. 공과 수의 과거 인연이 밝혀집니다.. 공과 수의 행동, 감정 등을 보면서.. 얘들 왜 이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도 간간이 보였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 될 듯.. 츤데레수라 기대했는데, 츤츤을 느끼지 못해 아쉬움.. 빅 재미는 없지만, 공의 현재도 궁금하고.. 나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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