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독서법 - 마음과 생각을 함께 키우는 독서 교육
김소영 지음 / 다산에듀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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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말하기독서법으로

아이말하기 늘려보아요!!

결국 마음과 생각을 키우는 독서교육 이라는것!!

 

말하기 독서법으로 아이의 독후감 실력까지 늘려갈수 잇다면

얼마나 좋겟어요

말은 많은데 너무 말이 많다는것이 우리아들의 문제라면 문제라는거죵

 

 

 

 

유치원에서 잘 쓰던 글씨도

이제는 글씨가 참 예쁘네요

요즘은 제가 이렇게 말하면

엄마 반어법이죵

쓰는건 3분도 힘들어 하던 아이가 30분 이상 읽고 말하더니

깜짝 놀랫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아이에게 도전해보려고

삶은 경험이고 간증이지요 
  

 

 

일단은 아이와 친해지는것이 우선~~!!

독후감 대신 말하기로 ㅎㅎ

제 아들처럼

친구들에게 재미있게도 말도 잘하고 웃음이 많은

9세 아들 이랍니다

 

그런데 글씨 쓰라고 하면 어찌나

짜증을 안내던지요

어려운 과제이기에

자주 습관처럼 하면 체계를

세운다는것이 쉽지 않은듯해요

 

 


  

 

실은 빛고들 독서마라톤을 하고 나서는

1학년때는 아이가 습관이 되서 잘했는데~~!!

 

2학년되서는 친구들도 안하니까 본인도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건데..아직은

강압적으로 느껴지나보드라고요 
  

 

책은 핵심 포인트에 대하여

밑줄도 그어져 있어서

눈에 확확 들어오니 좋더라고요

 

한눈에 핵심포인트를 알수 잇어서 좋다는것!!

 

자기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수 있다는것!!

생각을 말로 표현해보고 수정과 보안을 거쳐 나름대로

완결된 생각의 덩어리를 가진다는것!!


  

 

 

독서 말하기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것!!

김소영 말하기독서법으로 아이말하기 늘려보아요!!

말하기의 단서를 주는 책읽기

저는 아이와 소통하는 법이 어려워

책을 많이 읽어줬던 기억이 나요

 

  

 

 

책읽기가 즐거워지면 읽기 능력이 생기고

읽기능력이 생기면 저절로 공부머리가 생기게 된다는것!!

 

공부머리독서법와 좀 비슷한

말하기 독서법!!

 

 

 

책읽기의 즐거움!!

저는 그게 저의 숙제인듯해요

우선은 일단 도서관을 가려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무엇인지

찾아봐야겟어요

말하기 독서법은 바로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주어야 한다는것!!

 

오늘 저는 실천을 해보도록 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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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편 탈무드이야기 YES! 그래 그 명작
이수지 엮음, 전정환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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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한편 탈무드 이야기는

아이가 읽을수있게

짧게 짧게 나열이 되어 있어서

참 좋은듯해요



 




저도 아이와 함께 읽을때에도 부담이 없고

아이도 함께 책을 읽을때에도 자연스럽게

읽을수가 있어

참으로 괜찮답니다


이번에 아이와 함께 한편의 글에

적게는 한장의 페이지

또는 3장의 페이지라서요

아이가 읽기에 부담도 없고

내용은 짧지만

그 내용안에는 깊은 의미도 있고 해서

저도 참 유대인들의 삶을 돌아보고

교훈이 되는책이 되었습니다




 



단락별로 되어 잇어서

한편이지만 책을 많이 읽은 느낌도 나고

마지막까지 다 읽었을때에는

아이도 뿌듯해 하고 기뻐하고

책걸이 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매번 책읽을때마다

아이가  제가 권해주는데

이책은 표지도 그렇고 해서

아이가 맘에 들어하고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도

단편집으로 된 것을 골라야겟단 생각도 하게 되고

도서관을 이용해서 아이와 함께 가보면

아이가 좋아하는 책도 함께

볼수 있겟단 생각에

도서관에 자주 가보려고요



목차는 많아 보이지만

내용은 정말 딱 단락별로 되어 있어서

읽기도 편하고 우리가 아는 내용 그리고

새로운 내용들이 다수 있어서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어서 좋답니다!!


 

 

하루한편탈무드이야기처럼

우리가 그렇게 살면 좋겟는데!!

저도 어려운데 아들 녀석도 어렵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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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는 행복한 노동자예요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노동 이야기 교과 연계 시리즈 2
유혜진 지음, 이유나 그림 / 책읽는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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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 교과 연계

우리아빠는 행복한 노동자에요~!!

 

 

 

아이가 경제관념은 생기지만

지나치게 소비습관이 생기더라고요

집에서는 장손이라고 하기에

여유있는 용돈은 기본이지요

그래서 저는 안된다고 하지만 명절에 자주 못보는

어머니께서 신사임당 한장은 기본이니..ㅠ

요녀석 만원은 쉽게 생각하고

장난감도 쉽게 사려고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혹시나 내 손자가 다른 아이들에게 비교가 되지 않을까

용돈이라도 주고

친구들하고 먹고 싶은것도 많이 사먹고 하라고

준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초등학교저학년인 아들은

그저 놀고 싶은 욕구 쓰고 싶은 욕구~~!!

귀한줄을 모르기에 우리아빠는 행복한 노동자에요

라는 책이 참 감사하더라고요

 

 

 

아빠뿐 아니라

시어머니도 일하시면서

어렵게 일하시면서 버는 돈으로 자기에게 용돈을 준다고 생각하면

아들 녀석도 얼마나 기분 좋고 행복한 일이겠어요

그러하기에 이책이 소중하더라고요


 

 

 

 

각자 역할이 있고 학생은 학생으로서

선생님은 선생님으로써

그리고 모두가 노동을 하면서 댓가를 얻는다는걸

배워가고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는거같아서 좋더라고요

 

초2가 있기에는 좀 내용도 많다고 하여서

단락별로 편하게 본인이 먼저 읽고싶은 부분 읽으라고 하니깐

대통령도 노동자라는 말이 본인은 깜놀햇나보더라고요
  

 

노동이라는것이 뭔지 생소하기도 하고

노동에 대한 개념도 잡아갈수있어서 좋더라고요

아직은 이해하는 범위가 부족할수있더라도

일단 책을 통해서 보고 읽히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저도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근로기준법이런것도 그냥 흘겨 들르고 말았는데

책을 통해서 일하는 노동에 대한 개념과

고용보험법에 대하여서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건설쪽에 일하는 저로써 임금은 정말 중요하거든요

전에 근무했던 곳은 급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노동의 대가가 무엇인지 현재의 삼쉴에서는 감사함으로

일 다니고 있네요

 

 

아이 낳고 일 다니는것도 쉽지 않지만

즐겁고 행복한 일을 해야하는 것이 마땅한데 ..

참 어렵더라고요

 

행복한 마음 감사한 마음~!!

가족이 있어서 어렵고 힘든것도 견디는거 같아요~!!

 

 

이땅에 모두 행복하게 사는 우리는 모두가 노동자라는것!

태어난 아이도 행복한 삶의 노동 ~!!

그렇게 생각해보니 서로를 존중해 주는 노동자가 되어야 겟어요!!

 

어떻게 보면 노는것도 정말 힘들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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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편 이솝이야기 YES! 그래 그 명작
이솝 지음, 이수지 엮음, 전정환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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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한편이솝이야기YES 그림책

 

하루에 한편 이솝이야기!!

많은책보다 단락별로 짤막하게 잇어지는 이책이야 말로

방학때 아이에게 읽히기에

완전 적임자라는것!!

 

 


 

 

방학이 언제 시작된지도 모르게

아이에게 방학이 시작되었고

아이는 여전히 방학이긴 하지만

방과후와 돌봄

학교생활의 연장선에서

열심히 하루 하루 달리는 중지요 ㅋ

 

방학이기이게 책읽기가 힘들었는데

하루에 한편 이솝이야기를 만나고 나서

아이와 다툼도 조금 줄어들고

하루에 한편은 아이가 책을 읽을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는것입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의식의 수준이 높은건지

동화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많이 알고 있어서요

 

양기기 소년과 늑대

그리고 다양한 책들을 많이 접해서인지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도 참 많더라고요


  

 

 

 

한번쯤 읽어본 내용의 책도잇고

새롭게 경험하는 책들도 잇고

비둘기가 되고 싶은 까마귀라는 책도 있고!!

제목을 통해서

어떤 내용인지 짐작이 가는 부분들이 참 많지요

 

 

 

 

책읽다가 힘들면 단락으로 되있으니

한번은 제가 읽어주기도 하공

한번은 본인이 읽기도 하고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읽다보니

하루에 한편 이솝이야기책 다 읽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읽기에 힘들다면

단편으로 되어있는 책을 선택해도 참 괜찮지 싶네요

하루에한편이솝이야기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방학에는 아이들 단편집 참 괜찮답니다

 

아이 방학때에는

단편으로 읽는 짤막한 책으로

아이와 함께 많은 책을 다독할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 스스로도 많은책을 읽었다는 느낌을 갖을수가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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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을래요! 우리 아이 최고의 선택
리사 리건 지음, 장미란 옮김, 오은영 감수 / 사파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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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는 일이 다반사인 저와 아들!!

때로는 말로 협박을 해도 도저히 듣지 않는 이 아들 녀석!!

협박이 아닌 이번에는 어떤걸로 이야기를 해야할지 무지 하게 고민이더라구요



 



초등학생 아들 녀석 이제는

협박이 아니라 말대꾸 장난 아닙니다 !

그래서 무심결에 던져놓은책 !!


사파리 화내지 않을래요!

ㅋㅋ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화내지 않는지 알려주고 싶어서!!

무심결에 제가 한번 아이에게 넌지시 건내봅니다 !!

알아서 책을 놔두니 본인이 만지작 하더니

본인이 한번씩 들쳐봅니다 
 



ㅎㅎ주인공이 남자였으면 좀더

공감을 하였을지 모르나

그래두 아들녀석

그림도 글밥도 제법

괜찮아서 그런지

하나 하나 읽어가더라고요



학교 개강이 곧 다가오는데

아들 녀석하고 뭐한건지도 모르게

한주가 정말 가는듯해요

책도 많이 읽혀주고 싶고

많이 놀아주고싶었는데

쉽지가 않았단 말이죠!!

​ 



아이와 소통하며 공감할수 있는 책!!

책 그림 글밥

너무 제 스타일에다가

하긴 제스타일에 맞춰지기보다

아이 녀석에 눈높이에 맞춰서

차근 차근 풀어가니

아이에게도

화내지 않는 방법을 조금은 생각할까 싶어요



 

책은 때로는 참 좋은듯해요

무심코 말하기보다

그냥 이렇게 책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가면

어느순간 자신도 조금씩 변해가는듯해요


다시금 읽혀지지 않앗던 책들

끄집어서 저도 읽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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