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꿈공작소 27
인그리드 샤베르 글, 다니 토랑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소중한것을지키는용기

사람은 누구나 가장 자신이 지킬수 있을만한 것에 용기가 생기는거죠

가장 힘들때 그용기는 나타나는 거 같아요

부모가 없을때 가장 따뜻하게 옆에서 지켜주었던 강아지 해링턴이 늘 있었어요

집에 혼자 있을때에는 가장 좋은친구이자 늘 함께 했던 부모같은존재였어요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부는날 해링턴이 보이지 않았어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바람이 세게 불어도 해링턴을 찾고 찾았어요


 


무섭지만 용기가 생겼어요

이책을 읽으면서 세월호 사건이 생각이 문득 나는 거에요

소중한 친구들을 구한 같은 반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

세상에는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로 인해 밝아질 거 같아요

누군가의 마음속에 품어나오는 샘솟는 용기!1

세상을 따듯하게 만드는 마법이죠

벌써 그 시간들을 지났지만 ...

가슴속에는 잊혀지지 않네요


 



아이들에게 소중한 것!

그리고 내게 소중한것!

바로 그건 가족이겠죠

가족은 늘 가슴속에서 따듯해져가요

하지만 자신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부모라는 이름으로 내마음대로 아이에게 권력으로 아이를 키우는 못된 엄마는 아닌지

돌아보고 돌아보려 하지만 현실속에서 버럭엄마가 되는건ㅜ

소중한것을 지키는용기 내안에 소중한 따듯한에너지가 넘쳐나야할거같아요

너무 좋은책 아이와 함께 서로를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가슴 따듯한책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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