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인성을 꽃피우는 두뇌 코칭
다니엘 J. 시겔.티나 페인 브라이슨 지음, 김선희.김창기 옮김 / 행복포럼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6세가 되고 아이에게 나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물질로써는 아낌없이 해주려고 하나

아이의 인성을 키우기 위한 노력에는 많이 부족한 엄마임을 절실히 느낀다

워킹맘이라는 이유로 내 자신이 피곤함을 느낄때에는 아이에게는

방관자가 되기도 하고 아이가 관심을 갖고 엄마에게 다가올때

아이에게 평소보다 감정조절이 되지 않아 아이에게 혹독하게 매를 들기도 하고

혼내기도 하는 엄마이다

이 책에서는 자녀의 잘못된 행동에 반사적으로 대응하기전에 꼭!!

자신에게 세가지 질문을 해보라고 말해주고 있다

첫번째 왜 아이가 이렇게 행동했을까?

두번째 지금 어떤 교훈을 가르치길 원하는가?

 

 

 

세번쨰 어떻게 하면 이 교훈을 가장 잘 가르칠수 있을까?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행동을 자녀가 할때 우리는 세가지 질문..왜 무엇을 어떻게?

스스로 함으로 자동조정장치 분위기에서 더 쉽게 벗어날 수 있다는 점!!

단순반응 타임 아웃해가 아닌

세가지 질문 왜 딸이 날 때렷지 나는 지금 딸에게 무엇을 가르치기 원하는가

어떻게 하면 이 교훈을 가장 찰 가르칠수 있을까?

어제도 아이와 함께 있으면서 단순 타임 아웃으로 아이를 힘들게 했는데..

정말 오늘부터 다시 시도해봐야겠다

모든 부모들은 타임아웃을 처벌의 목적으로만 생각한다는 점!

여러분의 자녀 철학은 무엇인가?

1. 나는 자녀교육철할을 가지고 있는가?

 

 

 

 아이의 행동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을때 나는 얼마나 목적 지향적이며 일관성있는가?

2. 내가 하는 일이 효과가 있는가? 인간으로서 성장뿐 아니라 당면한 행동의 관점에서 내방법으로

아이에게 내가 원하는 교훈을 가르칠수 있는가?

3. 내가 하는 일이 내 마음에 드는가? 내 자녀교육법은 자녀와의 관계를 더 즐겁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가?

나는 자주 자녀교육 당시를 되돌아보고 내 자기관리법에 만족하는가?

4. 아이는 그것을 좋아하는가 ?

5. 내가 아이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내 마음에 드는가?

6. 내양육법은 내 부모의 양육법을 얼마나 닮았는가?

7. 내양육법은 아이의 진정한 사과로 연결이 되는가?

8. 내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고 사과하는것이 가능한가?

책의 내용은 다 서술하지 못하지만 간략하게 나를 돌아보며 기록해보았다

나는 어떤 부모일지 미안하기만 하고 아이에게 내기준의 잣대로만 아이를 판단하고

맞추기에 급급했던 모습이었던거 같다

아이의 인격형성에 가장 중요한 뇌!

나는 과연 아이에게 유대감으로 다가간것이 아닌

타임아웃으로 아이에게 협박으로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준건 아닌지

잘못된 모습도 인정하며 기다려주며 아이의 마음을 헤아릴수있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겠다

오늘도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며

어떤 누군가가 아이는 손님처럼 대해라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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