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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이들 이야기 성경 -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가 들려주는
데스몬드 투투 지음, 스테파노 비탈레 외 그림, 박총.박해민 옮김 / 옐로브릭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노벨평화상 수상자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가 자신이 가장 아끼는 성경 이야기 56편을
아름답고 예쁜 그림으로 멋지게 표현해 놓은 책이에요
양면에 한편의 이야기가 있어서 아이와 하루에 한개씩 읽기에도 좋아요
내용은 짧지만 아이입장에서는 충분하게 스토리식으로
성경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아요

예수님을 믿는 아이들이라면 아이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알려줄 수 있는 소중한책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한장 한장 넘겨지며 읽는 그림도 너무 이뻐요
아이뿐 아니라 어른인 저도 이책을 읽으면서 재미나고 즐겁게 읽었어요
성경책보다 딱딱하지 않으니 자주자주 손이 가게 되네요
어른인 저는 성경책을 보아야 할텐데 말이지요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이책!

올바른 일을 하고 서로 친절하고 하나님의 친구가 되는것!!
저도 우리 아들에게 바라는 한가지 입니다
경쟁속에서 사는 요즘!!
일등이 아닌 올바른 일을 하고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아껴주며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알았으면 하는 것이지요
세상에 무수한 책이 많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경책도 있다는것을!
하나님의 아이들 이야기 성경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살아있음 느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