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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나라의 프린스
김민정 지음, 이갑규 그림 / 거북이북스 / 2019년 5월
평점 :
거북이북스 쓸모없는나라의프린스
거북이북스 쓸모없는나라의프린스
물질만능 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책인듯해요
저도 외동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조금만 부서지고 망가지면
새로운 장난감을 사달라는 아들 녀석때문이더라고요
단락별로 아이가 읽을수 잇어 좋은데
같이 읽으면서
공감하니 좋은듯해요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단락별로 읽어주고
또 같이 읽으니 좋더라고요
장난감을 좋아하는 아들에게
늘 새로운것을 요구는 아들 녀석에게는 꼭 읽어주면 ㅎ
좋을듯해요
솔직히 잔소리처럼 이야기 하기 보다는
책을 통해서 그 아이와 비슷한
상황을 통해서
아이에게 접근해 보는 방식이 좋더라고요
잔소리를 하기보다는 이렇게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공감해갈수 있어서
저는 책을 통해서
아이가 느껴가면 좋겠더라고요
아이들마다 성향과 기질이 다르겠지만
저희 아들 녀석은 책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투명하게 발견할수 있어서 더욱 나은듯해요 ㅎ
거북이북스 쓸모없는나라의프린스는
장난감을 매번 새것을 원하는 프린스를 통해서
좌충우돌 하루하루 일상을 통해서 재미난 사건들이
일어나는 이야기거든요
내것의 소중함!!
지금있는 장난감들을 소중하게 다루고 모든것들이
정말 아껴 써야 한다는것을 느끼면 참 좋겠어요 !!
단락별로 되어있어
아이와 일기도 좋고 교훈도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같이 읽으니 좋더라고요
엄마랑 같이 읽어주며 한단락씩 교대로 읽어갔더니
좋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