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자장가
강이경 지음, 여찬호 그림 / 한마당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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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자장가 베트남전쟁이야기

들어서가 아닌

책으로 감동을 주는 책!!

오늘 그 책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아들이 요즘은 무기로 싸우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요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전쟁보다 사랑하는 마음

선한 마음을 알려줄까 싶어서 서평을 하게 되었어요




 



책을 받으면서도 마음이 아련하고

베트남전쟁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제모습을 발견하고

아이에게 전쟁에 대한 잔혹함을 알려줄수 있지 않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없이 살았던 우리 나라 그리고

똑같은 부모이고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라 그런지

이책의 여운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더라고요


 



책의 색감은 전쟁에 많이 쓰이는 색으로

마음이 무겁고 어두운 느낌이 들지만

그만큼 얼마나 이야기속의 무게를 실어줄수 있어서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글과 그림에서만 느껴져도

그 당시에 베트남 전쟁이

얼마나 치열하였는지

더욱 알수 있는 대목이고 그림이 었더라고요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도래하는 시간!!

잊혀져 갈수 있겟지만

잊혀지지 않는 일들이겟죠

그래서 더욱 미안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쟁이란 다시는 우리앞에 없어져야할 이야기이고

행복한 삶이 평화로 나타나길 바래봅니다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며

다시는 어떤 나라와 국가에도 피해를 입히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살수 있는 세계가 되어지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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