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베카가 나왔더군요. 고등학교 때 이 책을 읽고 너무 재미있어 하면서 기억속에 내내 담궈놨었는데 뮤지컬이 건져 내더라구요.
그래서 옛날의 책을 한번 읽고 요즘 번역된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구매를 하게됐숩니다. 이런류의 책을 한권 읽으면 이런류의 또 다른 책을 질릴때까지 읽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죠.
좀 방황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