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산 책의 권수 통계를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책을 몇권샀는지 장르별 통계에 대해서 누가 이렇게 상세히 뽑아줄까요? 재미있고 의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지인에게서 북다트 몇개를 받았습니다. 모양도 맘에 들고 참 편리했습니다. 그 이후 호기심에 이것저것을 사용해보았으나 결국은 북다트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찢어지는 있는 다른 북마크에 비해 북다트는 찢어지지 않고 두껍지 않고 수량이 많으니 많은 양의 책을 한꺼번에 볼때도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사용해본 결과 북다트를 강추합니다.
뮤지컬 레베카가 나왔더군요. 고등학교 때 이 책을 읽고 너무 재미있어 하면서 기억속에 내내 담궈놨었는데 뮤지컬이 건져 내더라구요.
그래서 옛날의 책을 한번 읽고 요즘 번역된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구매를 하게됐숩니다. 이런류의 책을 한권 읽으면 이런류의 또 다른 책을 질릴때까지 읽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죠.
좀 방황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