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꼭 만나야 할 50인
윤정은 / 원앤원북스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구절이 정말 많았다.

헌데 이놈의 기억력이 문제인지라 책을 덮은 후 머릿속은 새하얀 백지가 되어있었다.

무의식적으로 아는 내용들도 있었지만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책이었다.

나의 주변사람들 그리고 나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나의 대인관계는 어떤가? 어떤 상황에서든 나를 응원해주고 독려해주는 이가 있는가?

나는 친구들에게 어떤 존재인지 새삼 생각할 수 있었다.

20대는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피해서도 안된다. 뭐든 부딪혀보는 때가 바로 20대다.

아직 쌓은것이 없기에 잃을 것도 없으니 말이다.

 

책은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을 하라는 거와 겉모습이 다가 아니라는 것,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 남을 부러워하는 만큼 나를 부러워하는 이도 있다는 점, 자신감, 노력 등 기본적인걸 다루고 있다.

 

책 내용 중 회식자리를 싫어하는 신입사원의 글이 있었는데 나 또한 그런 자리를 껄끄러워했기에 피한 적이 더러 있다.

회식자리도 사회생활의 연장임은 알지만 어쩌겠는가 친하지않다면 어울리기 싫은 걸...

그래도 그런 자리가 생긴다면 노력은 해봐야겠다. 처음부터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20대...끝이 아닌 시작점이다.

50인의 사람들을 만나며 조금이나마 나의 생각, 행동을 바꾸는 계기가 되는 작은 전환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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