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AUGUST 규장 브랜드전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남녀노소 누구나 읽어도 좋은 따뜻한 글이었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세상에 전파하려는 저자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것을 생각하는 신앙의 성장을 이루신 것 같아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책을 읽고 주변을 둘러보게 시간을 가졌고, 지금 이 시간 전쟁과 기아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DNA

근래 힘든 일이 연이어 일어나 의기소침해 있었는데 책을 읽고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나약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되 주님이 제 안에 계신다는 믿음으로 성령님께 의지했습니다. ‘내게 버겁고 힘든 사람을 주시는 것은 나를 성장시키려는 깊은 계획하심과 나의 지경을 넓히려는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이 있다.‘는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승리와 능력을 물려받았다는 은혜로운 마음으로 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겠습니다.

전부를 걸어라

 책을 읽다가 작금의 대한민국 출생률이 떨어지는 현상을 절체절명의 심판의 날로 염려하시는 구절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는 먹고 살기 힘든 물질적인 이유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오히려 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세상에 없는 믿음, 말씀, 성령을 가지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말씀하신 대목에서 제 그릇된 관점을 바로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일상생활의 행동거지부터 바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은 개인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실천하는데서 시작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마태복음 13장 44절의 가르침을 항상 가슴에 아로새기겠습니다.

2023년 <규장 6월 브랜드전>

<깨끗한 부자> 기대평

 바르게 벌고 바르게 쓰는 ‘잘 사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인생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책이다. 소비하는 상품들로 행복을 느끼고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존엄성마저 확인하는 현대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유로운지 고민을 던진다. 획일화된 상품세계의 권력에 복종하여 ‘시장의 자유, 소비의 자유’에 매몰된 채 일희일비하는 삶을 지양하고, 마음이 부자가 되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삶을 다짐하게 된다. 풍요로운 물질문명 시대에 외로움을 호소하고 고독사가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하는 시사성도 갖추고 있어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 저서라 생각한다.

<함잌병원 돈두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