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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청소년 인문학
조성환 외 지음, 최진석 추천 / 책담 / 2016년 1월
평점 :
인문학을 한번도 접한 적이 없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껴졌다.
그러나, 방송에서 인문학 강의를 보면서 더욱 궁금해 졌다.
인문학이란? 인간이 그리는 무늬
인문학은 문학 사학 철학과 같은 학문이라 한다.
이 책은 나를 알아 가기. 세상과 마주하기로 나누어져 있다.
나를 알아가기는 행복, 자유. 마음, 생명으로 이야기를 한다.
행복에서는 장자, 자유에서는 노자, 마음에서는 순자이야기가 나온다.
학창시절 윤리 교과서 같다는 생각으로 술술 읽어갔다.
우리는 늘 행복하기를 원한다.
행복과 관련되어서 세 가지로 이여기를 한다.
첫번째 욕망, 두번째 노력, 세번째는 관계이다. 관계는 자신과 타인의 관계속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다. 역시 어렵다.
자유에서는 자신의 삶의 주체가 되어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에게 닥친 여러 문제를 자신의 힘으로 풀어간다는 뜻이라 한다.
마음은 생각의 밭이다. 좋은 생각을 하면 마음이 비옥해진다.
이제 내가 행복해졌으면 세상과 마주해야 한다.
세상과 마주하기는 사랑, 꿈, 리더, 공공으로 이야기를 한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하는 말을 듣는 것이다.
꿈에서는 평소에 관심이 갖는 것에 지속적으로 시간을 투자해야 탄탄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리더는 많이 들어본 말이다.
리더는 다른 말로 경영자로 한다.
이끄는 리더, 따르는 리더, 함께하는 리더이다.
함께하는 리더는 세종대왕을 이야기 한다. 백성을 위해 한글을 만들었고. 많은 과학 발명품을 만들었다.
함께한다는 것은 공감한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한번쯤은 리더가 된다.
어떠한 리더가 되고 싶은 가요?
상황과 상대에 따라서 필요하고 적절한 리더쉽을 발휘해야 한다.
공공은 모두와 함께하는 성향이다.
결국 지금을 즐기며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라는 이야기이다.
자신가 원하는 것을 찾고, 좋아하는 것을 하려고 해야 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자기가 좋아하는 것, 자기가 욕망하느 것을 하는 사람이 그 분야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창출되며
창의적인 사람, 독창적인 사람, 성공하는 사람이 된다.
남과 다르면 어떤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는 용기가 필요하다.
내가 좋으면 하는 것이다.
남의 눈은 중요하지 않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이 늙은이 처럼 - 월리엄 클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