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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어린왕자나 빨간머리앤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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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7-08-08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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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괴물
이성강 지음 / 한솔수북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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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만나고   궁금한 괴물뜻도 찾아 보았어요. 



괴물 의뜻은 ?  

1. 괴상하게 생긴 물체. 

2. 괴상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시무시한 공포스러운 괴물이 나오는 책이라 생각했어요. 

약간 엽기적은 괴물일수도 있구요. 


그러나, 여기에 나오는 괴물은 순수하고 착한 괴물 

 

꼬마가 혼자 저수지에서 공 놀이를 하다가 

공을 저수지에 빠뜨려요. 


그 공을 저수지에 사는 괴물이 꼬마에게 던져주지요. 

공을 여러번 던지면서 꼬마가 친구가 필요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괴물은 꼬마랑 친구가 되고 싶어서 

살짝 모습을 나타내고 하는데요.


그때  엄마가 와서 꼬마를 데리고 가요. 

그 꼬마가 커서 소녀이  되었지요.  


이 저수지를 다시 찾아오게 되고 

저수지에 괴물이 산다는 이야기를  들고 

다시 찾아온 소녀에게 

괴물 모습을 나타내려고 하는데요.


또 기회를 놓쳐요.   



괴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퇴마사와  방송국 관련 사람들이 

저수지로 오지요.


결국 사람들에게 발칵되지 않기 위해서

시체하나를 보내주어요. 

사람들이 다 가고 

다시 저수지에 혼자 남은 괴물 


시간이 흐른 후 


공놀이를 하던  아이가 

시간이 되어 훌쩍 할머니가 되어 

다시 찾아오지요. 


손녀에게 괴물이 있다고 해요. 

결국 공을 던져보지만 

줄까말까 하다가 



한참 후에 공을 던져주시요. 

이 모습을 보고 할머니를 미소를 지어요. 



 


이 저수지에서 

괴물이랑 공놀이 하고 싶어요. 



괴물이라면 무섭고  이상하게 생겼다는 

 생각을  바꾸어 주는 책입니다. 


판화를 찍은 듯한 기법과 

  

다른 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색감이 바꾼 구성이  좋았고 


귀신이 나온다는 장면이

보라색으로 처리되어서 

더욱 무섭게 느껴졌어요. 


구성에 따라 

다른 색감이 

집중을 시켜주고 

더욱 긴장감을 주었네요. 


책으로 보았으니 

이제 앱을  설치에 

애니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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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은 소년
창신강 지음, 주수련 옮김 / 책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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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신강

창신강은 신랄하고 유쾌한 풍자 소설로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 책에도 사회 문제를 신랄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 내는 창신강 특유의 색이 잘 담겨 있다. 게다가 이전 소설에서 볼 수 없었던 ‘추리’ 형식을 빌려 이야기의 흥미를 더한다.
 



이 책이 시작은
펑이라는 남자가 있다.
펑이는 10살이지만 몸집과 외모가 나이가 들어보인다.
그 곁에는 함께 하는 나이트 애완견이 있다.
펑이 악동짓을 할때 항상 나이트도 함께 한다.

여전히 악동 짓을 한 어느날
펑이는 수상한 사람에게 검은 카드를 받게 된다.
이 카드에는 펑이가 방금 전에 한 악동짓이 적어져 있으면
이 내용을 읽고 난 후  검은 카드와 수상한 사람은 사라진다.



펑이 좋은 일을 한 후 친구였던 감독관에서 일시적인 기억을 돌려받도록 허가를 받아
조금씩 과거의 기억을 하게 된다. 

그러나, 급기야 13초 전에 일어난 일조차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담임 선생님은 펑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걸 알아차리고 
펑에게 모든 것을 알려준다.
펑이 악동이라는 이유만으로 기억력을 잃고, 
자기는 10살이 아닌 8년 동안 성장을 유에받 은 18살이고
나이트은 기억력은 온전하지만, 외모가 달라진 사실을 알게 된다. ​ 
착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기억이 조금씩 돌아온다.

 
기억을 하면서 좋지 않은 기억도 함께 떠오른다.
성장을 시킬 것인가? 성장을 유예시킬 것인가? 
마지막 한 명이 판결을 내려주지 않고, 마지막 감독원 바로 펑이 엄마였다. 

펑이 엄마는 펑이가 자기 곁을 떠나지 않게 하려면 
성장을 하면 안된다고 하는 잘못된 자식 사랑을 보여준다.

책이 전해준 메시지는 "착한 아이로 자라기를 강요하는 사회"이다.
두 가지 생각이 든다.

착한 행동만 할 수는 없지만

장난꾸러기 아이라고 해서 성장을 멈추게 한다는 것은 너무나 속상한 일이 될 것이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실수도 하고, 상처도 받고,

다쳐서 무릎이 깨지기도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릴 적에 하는 순수한 장난은
어른이 되어 멋진 추억과 그 시간을 돌이켜보는 시간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생각은

한 순간 불장난이나 모방적인 범죄를 한 미성년 아이들에게는
사회가 어떤 대답을 해주어야 하나? ​
다시 한번 착한 아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사랑스러운 눈으로 감싸주어야 하는가?
아님 펑이처럼 질책과 함께 벌을 주어야 하는지?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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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누워서 한 장 한 장씩 소리내어 읽어내려 갔다.


중간 중간 나오는 신우 얼굴 표정이 언뜻  개구쟁이 이면서

너무나 익살스럽고 사랑스런 모습을 가졌다.    


* *

 


주인공 신우네 가족은  일하는 엄마를 위해 형이 저녁하기, 설겆이 하기, 빨래하기.  등 많은 집안 일을 한다.

형은 조엄마라 하면서 좋아한다.  

신우는 엄마의 계략에 형은 조델렐라 라 이야기 한다.


 

이런, 형이 갑자기 조엄마 파업선언을 한다.


그 뒤로  형과 엄마는 사이가 좋지 않고, 집안은 엉망진창이 된다.



신우가 몰래 형 일기장을 보다가 들킨다.  

다른 방법으로  옆집 할머니가 신우와 형이 저녁을 챙겨주면서 조금씩 괜찮아 간다.


그러면서 가족들은 다시 집안 일을 분담하기로 한다.


신우는 원래 신발정리하기. 금붕어 밥주기, 창문 닦기에서

더 많은 일을 하면서 조엄마로 형과 함께 임명되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


맞벌이 가정이 많은 요즘이지만 엄마들은  일은 줄어들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아이들 눈에서  엄마를 위해 가족을 위해

가정 일을 분담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는 교훈적은 내용이다.  


분리수거, 신발정리, 휴지통 비우기, 빨래는 빨래통 넣기만 해도 얼마나 수월한지

아이들한테 알려줄 수 있는 책이다. 


가족은 서로 서로 도와주워야 한다.  

가족은 결국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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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청소년 인문학
조성환 외 지음, 최진석 추천 / 책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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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한번도 접한 적이 없다.

인문학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껴졌다.

그러나, 방송에서 인문학 강의를 보면서 더욱 궁금해 졌다.

 

 

인문학이란? 인간이 그리는 무늬 

인문학은 문학 사학 철학과 같은 학문이라 한다.


이 책은 나를 알아 가기. 세상과 마주하기로 나누어져 있다.

나를 알아가기는 행복, 자유. 마음, 생명으로 이야기를 한다.

행복에서는 장자, 자유에서는 노자, 마음에서는 순자이야기가  나온다.

학창시절 윤리 교과서 같다는 생각으로 술술 읽어갔다.

 

우리는 늘 행복하기를 원한다.

행복과 관련되어서 세 가지로 이여기를 한다.

첫번째 욕망, 두번째 노력, 세번째는 관계이다. 관계는 자신과 타인의 관계속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다. 역시 어렵다.

자유에서는 자신의 삶의 주체가 되어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에게 닥친 여러 문제를 자신의 힘으로 풀어간다는 뜻이라 한다.

마음은 생각의 밭이다. 좋은 생각을 하면 마음이 비옥해진다.

 

이제 내가 행복해졌으면 세상과 마주해야 한다.

세상과 마주하기는 사랑, 꿈, 리더, 공공으로 이야기를 한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하는 말을 듣는 것이다.

꿈에서는 평소에 관심이 갖는 것에 지속적으로 시간을 투자해야 탄탄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리더는 많이 들어본 말이다.

리더는 다른 말로 경영자로 한다.

이끄는 리더, 따르는 리더, 함께하는 리더이다.

함께하는 리더는 세종대왕을 이야기 한다. 백성을 위해 한글을 만들었고. 많은 과학 발명품을 만들었다.

함께한다는 것은 공감한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한번쯤은 리더가 된다.

어떠한 리더가 되고 싶은 가요?  

상황과 상대에 따라서 필요하고 적절한 리더쉽을 발휘해야 한다.

공공은 모두와 함께하는 성향이다.

 

결국 지금을 즐기며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라는 이야기이다.

자신가 원하는 것을 찾고, 좋아하는 것을 하려고 해야 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자기가 좋아하는 것, 자기가 욕망하느 것을 하는 사람이 그 분야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창출되며

창의적인 사람, 독창적인 사람, 성공하는 사람이 된다. 

 

남과 다르면 어떤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는 용기가 필요하다.

내가 좋으면 하는 것이다.

남의 눈은 중요하지 않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이 늙은이 처럼 - 월리엄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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