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톨린과 보랏빛 여우 오톨린 시리즈
크리스 리들 지음, 허선영 옮김 / 예림당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크리스 리들

오톨린과 보랏빛 여우

- 예림당 펴냄


오톨린은 후추통처럼 생겼다고 후추통 이라고 불리는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단짝 친구 먼로 씨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먼로씨는 몸집이 작은 털북숭이로 노르웨 이 늪지대에서 왔다고 해요. ㅎㅎ

어느날 이 둘은 디너파티를 열기로 결심 합니다.

파티준비를 하러 돌아다니다가 쓰레기통에 사는 보랏빛 여우를 만나게 되어요.

그리고 보랏빛 여우의 초대로 도시 사파리에 가게 되는 내용이예요

 

작가에 대한 설명이 재밌는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이 되어져 있어요. ㅎㅎㅎ

아이들에게 딱딱하지 않게 다가갈 수 있는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오톨린은 여자 아이들이 딱 좋아할 스타일 이예요.

여자 아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창작 동화지요.

처음에 시큰둥한 표정으로 책을 가져가던 딸도 한번에 다 읽더니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아이책 글밥을 늘려줄때 두껍긴 하지만 그림 많은 책을 우선 보여줘요.

그러면 두꺼운 책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다른 글밥 많은 책도 곧잘 읽더라구요. ㅎㅎ

오톨린 시리즈도 그런 단계에 보여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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