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란 무엇인가
아마르티아 센 지음, 김대근 옮김 / 아마존의나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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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를 확인하자마자 화가 난다. 스캔론, 머피에 이어 센도 희생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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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나비 2026-03-05 12: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아마존의나비 출판사입니다. 아직 책을 읽어보기도 전에 역자 약력을 통해 이러한 댓글을 쓴 것에 의구심이 드네요. 비평의 출발은 텍스트를 읽는 것에서 출발해야 하는 것일 텐데, 최소한의 기준조차 충족하지 못한 이러한 글을 공개적인 사이트에 올리는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겠군요. 메시지를 확인조차 하지 않고 메신저를 공격하는 일을 비평이라 할 수는 없겠지요. 2년 여에 걸친 역자와 출판사의 노력에 대한 이해는 기대도 않습니다만, 비평에 있어서 최소의 윤리적 기준은 있어야겠지요. 님이 신이 아니라면 말이지요. 아마존의나비 드립니다.

둥근삼각형 2026-03-05 20:19   좋아요 0 | URL
이건 신뢰할 수 없는 역자에게 번역을 맡긴 출판사에 대한 불평입니다. 이미 역자가 번역한 책 두 권을 읽어본 적이 있는데 그것들을 출판사 측에선 읽어 봤는지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책은 사서 볼 것인데 이전과 다르다면(그러길 저도 바랍니다만) 평가를 바꾸도록 하죠.

Mind 2026-03-06 15:57   좋아요 3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둥근삼각형 님, 반갑습니다. 한데 비판 대상인 『자유란 무엇인가』를 읽어보지 않고 선입견만으로 최악의 평점을 날린다는 건 정상적인 행위로 보이지 않습니다. 대상 책을 사서든 대출해서든 직접 읽어보시고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정확히 인용해서 분석 비판하시는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학자들 가운데 이렇게 지독한 선입견과 편견에 사로잡혀 마구잡이식으로 인문학자나 철학자를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글로 유명한 과학자가 있죠. 그분이 비판 대상자의 논저를 제대로 읽지도 않고 막 격분에 못 이겨 평가절하하고 모독하는 행위를 여러 차례 저지르다가 좀 더 엄정하고 진중한 학자들의 역비판과 죽비를 흠씬 두들겨 맞고는 찍소리 못하고 1~2년 논쟁판에서 자취를 감춘 채 두문불출했다가 요즘 다시 슬그머니 기어나와 활동하고 있는데 학습 효과가 있었는지 예전처럼 근거도 논거도 없는 bullshit(개소리) 날리는 일은 적어도 현재까진 저지르지 않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