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처한 미술 이야기 8 - 바로크 문명과 미술 : 시선의 대축제, 막이 오르다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8
양정무 지음 / 사회평론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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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그냥 도서관에 신청하거나 중고로 보는게 좋음. 쓸데없이 빈 여백이 너무 많고, 학생 멘트도 거의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함.. 차라리 그림을 확대해서 내는게 좋음. 이 시리즈 책 두께는 사실 내용만 따지면 절반 이하로 줄여도 됨. 괜히 책만 두껍고 가격만 비싸진 책. 내용도 깊이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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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뒷세이아
호메로스 지음, 이준석 옮김 / 아카넷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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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의 새 번역이라는 뻥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기에 별 하나 뺀다. 김기영 선생님의 번역은 왜 빼놓고 40년만의 새 번역이라는건지... 쫌 업계 양심좀 지키자.. 이러면서 인문학이 어쩌네 하는거 진짜 아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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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제국사 - 전4권 - 히틀러의 탄생부터 나치 독일의 패망까지
윌리엄 L. 샤이러 지음, 이재만 옮김 / 책과함께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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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라고 생각되긴 하나, 구매하기 조금 망설여지는게, 역사책이라는 특성상 축적된 성과가 쌓일수록 이전의 것들이 낡은 것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 시간적 간격을 볼때 지금도 어느정도나 유효할지 생각해서 일단 보류함.. 그냥 옥스퍼드 제3제국사를 번역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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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2023-09-10 0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은 역사 사료로 분류될 수 있을만큼 당사자들의 실제 발언들로 가득합니다.
 
셰익스피어 전집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이상섭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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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면 도대체 이게 무슨말인지 한국말이 너무 난해해서 읽히지가 않음. 그래서 다른 판본을 봐야 그게 무슨말이었는지 이해가 됨. 최소한 일단 뭔소린지 알아먹을 수 있어야되는데 그게 안되는 번역이라 추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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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역사 - 루터의 신성한 공포에서 나치의 차분한 열광까지
김학이 지음 / 푸른역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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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이 교수의 오랜만의 신작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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