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2 - 근대의 빛과 그림자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2
주경철 지음 / 휴머니스트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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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들이 이런거 쓸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차라리 표준적인 캐임브리지나 옥스퍼드 역사책들을 번역하시든지, 아니면 지난번 까치에서 낸 ‘근대유럽의형성‘ 2탄과 같은 그나마 표준적인 책을 쓰시든지 하는게 나을 것 같다. 이런 가쉽거리같은 역사책은 안그래도 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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