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산업안전기사
김재호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2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특징 산업안전기사, 산업기사 필기

책 크기 190*260mm

page 1160

추천 여부 : 추천

요즘 세계의 많은 기업에서 다른 무엇보다도 '안전'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안전사고로 인해 산업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고, 정부도 이에 대한 법안을 강화하는 등 안전에 대한 흐름의 변화가 진행 중이지요. 특히 이런 안전 자격증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산업안전기사, 산업기사를 취득하고자 하는 이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안전 전공의 대학생, 취업 준비생,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 등 직종과 전공, 나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이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죠.



오늘 소개할 책 <2023 크라운 출판사 산업안전기사>산업안전기사, 산업기사 자격증을 보다 쉽게 취득하기 위한 교재입니다. 책은 단권 구성되어 있으며, 과목별 필수 이론 적중 예상 문제, 그리고 과년도 기출문제(2016~2022, 7개년)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론의 경우 각 파트별 그림과 표 자료, 참고 자료 등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고, 적중문제와 해설을 통해 산업안전기사 6과목많은 문제를 풀어볼 수 있고, 문제 트렌드 역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산업안전기사, 산업기사의 경우 총 6과목에 시험 범위가 넓다는 점에서 공부할 양이 정말 많은 자격증이지만, 일반기계기사, 전기기사, 가스기사 등과 같이 전공지식을 요하는 자격증은 아니기에, 핵심 이론과 과년도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한다면 합격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산안기, 산안산기 필기는 <2023 크라운 출판사 산업안전기사> 교재와 적중출제예상문제 유튜브 무료 동영상 강의로도 충분히 안정적으로 고득점 합격할 수 있기에 이 교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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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산업안전기사
김재호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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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한 권으로 쉽게 합격할 수 있는 산업안전기사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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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여행 일본어 - 현지에서 바로 써먹는 여행 회화 패턴 가장 쉬운 여행 외국어
이형주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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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일본어 기본, 회화

책 크기 : 210*255mm

page : 304

책 난이도​ : 일본어 초중급

(JLPT N5~N4)

추천 여부 : 강력 추천

일본어를 처음 배우게 되는 노베이스 분들이 제일 먼저 집어 드는 책은 바로 '일본어 기초 교재' 일 겁니다. 제가 처음 일본어에 입문한 10여 년 전 과거에도 신분카 일본어, 민나노 일본어 등 기초 일본어 회화 교재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딱딱한 구성, 일본어 학원에 다니지 않으면 독학하기 어려운 교재 구성을 갖고 있었죠. 요즘에는 이와 달리 일본어 기본 교재가 말랑말랑하고, 재미있고, 일본 여행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회화 표현을 익힐 수 있게끔 하여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지요.



오늘 소개할 책 <가장 쉬운 여행 일본어>는 일본 여행 현지에서 바로 써먹는 여행 회화 패턴을 공부할 수 있는, 2022년 요즘 트렌드에 맞는 일본어 교재입니다. 학원이나 과외가 필요 없이 독학으로 기초 여행 일본어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게끔 잘 구성했습니다. 책에 있는 <필수회화, 실전연습>, <확인문제, 여행 Tip>, <하루 한장 쓰기 노트> 등을 통해 충분히 익히고 연습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일본인들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문법, 어휘 그리고 뉘앙스를 공부할 수 있게끔 책을 구성했습니다.



교재의 난이도는 JLPT N5~N4 수준으로, 히라가나/가타카나부터 명사, 동사의 활용형(ます형, て형, た형, ない형, 가능형, 의지형), い형용사, な형용사, N4 수준의 문형 일부, 정중어(존경어, 겸양어) 일부, N4 수준의 단어를 다룹니다. 특히 이 책은 JLPT와 같은 단순히 자격증 시험을 위한 문법보다는 이를 바탕으로 한 회화패턴을 수록했기에 실제로 일본 관광/여행 등 꼭 필요한 일본어 기초 회화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여행 패턴 일본어 회화를 친절하고 쉽게 설명한다는 점에서 일본어 기초를 다질만한 책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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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여행 일본어 - 현지에서 바로 써먹는 여행 회화 패턴 가장 쉬운 여행 외국어
이형주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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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에 딱 맞는 패턴 회화를 배울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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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사의 신이다 -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봐라 세상이 달라진다!
은현장 지음 / 떠오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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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사업, 장사, 요식업

page : 248

독서 난이도 : 보통

추천 여부 : 추천​​​​

오늘 소개할 책은 은현장 저자의 <나는 장사의 신이다> 입니다. 그는 프렌차이즈 치킨집(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을 차리고 매각하면서 수백억 대 큰돈을 벌게 된 성공한 자영업자이자, 현재는 유튜브판 골목식당인 <장사의 신(辛)> 을 운영하고 있지요. 이 <장사의 신>은 SBS에서 방영했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모티브로 하여, 요식업에 실패해 가난한 자영업자를 위해 비즈니스 컨설팅과 사업 요령, 그리고 약간의 금전적 지원 등을 하는 컨텐츠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책 <나는 장사의 신이다>에서는 은현장 본인의 일생과 경험에서부터 실제 유튜브에서 컨설팅을 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자영업자들의 이야기까지 많은 것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자영업 컨설팅보단 저자 개인의 일대기가 더 많이 담겨있지요. 어렸을 때 지지리도 가난하게 살았던 시절부터, 돈을 벌기 위해 학생 때부터 짜장면 배달 알바를 수년 동안 해온 것, 치킨 프랜차이즈 후참잘을 차렸던 이야기 등 저자의 이야기와 장사 마인드, 사업 철칙 등이 담겨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은 '20대 때는 사업하지 말고 더 많은 경험을 하라, 30살이 되어서 내 이름의 식당을 차려도 늦지 않다.' 이 부분입니다. 20대엔 아직 사회 경험이 부족하기에 섣불리 빚을 내어 사업하다가 폐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20대에 요식업으로 많은 경험을 쌓고 30대가 되어 장사를 시작해도 요식업으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 또한 20대엔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공감이 되더라고요. 요식업 관련 일을 하거나 사업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책 <나는 장사의 신이다> 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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