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사의 신이다 -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봐라 세상이 달라진다!
은현장 지음 / 떠오름 / 202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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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사업, 장사, 요식업

page : 248

독서 난이도 : 보통

추천 여부 : 추천​​​​

오늘 소개할 책은 은현장 저자의 <나는 장사의 신이다> 입니다. 그는 프렌차이즈 치킨집(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을 차리고 매각하면서 수백억 대 큰돈을 벌게 된 성공한 자영업자이자, 현재는 유튜브판 골목식당인 <장사의 신(辛)> 을 운영하고 있지요. 이 <장사의 신>은 SBS에서 방영했던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모티브로 하여, 요식업에 실패해 가난한 자영업자를 위해 비즈니스 컨설팅과 사업 요령, 그리고 약간의 금전적 지원 등을 하는 컨텐츠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책 <나는 장사의 신이다>에서는 은현장 본인의 일생과 경험에서부터 실제 유튜브에서 컨설팅을 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자영업자들의 이야기까지 많은 것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자영업 컨설팅보단 저자 개인의 일대기가 더 많이 담겨있지요. 어렸을 때 지지리도 가난하게 살았던 시절부터, 돈을 벌기 위해 학생 때부터 짜장면 배달 알바를 수년 동안 해온 것, 치킨 프랜차이즈 후참잘을 차렸던 이야기 등 저자의 이야기와 장사 마인드, 사업 철칙 등이 담겨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은 '20대 때는 사업하지 말고 더 많은 경험을 하라, 30살이 되어서 내 이름의 식당을 차려도 늦지 않다.' 이 부분입니다. 20대엔 아직 사회 경험이 부족하기에 섣불리 빚을 내어 사업하다가 폐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20대에 요식업으로 많은 경험을 쌓고 30대가 되어 장사를 시작해도 요식업으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 또한 20대엔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공감이 되더라고요. 요식업 관련 일을 하거나 사업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책 <나는 장사의 신이다> 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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