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사고를 넓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에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다양한 책을 읽는 것이고요.
예전부터 리더십과 리더와 관련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었기에
관심을 가지고 집어 든 책, 리더를 키우는 생각의 힘.
차이를 만드는 사고법과 생각을 넓힐 수 있는 책으로,
리더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누군가 이유 없이 너를 싫어하면
싫어할 이유를 하나 만들어 줘라. "
타인은 타인을 모른다. 끝끝내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고 살아갈 것이다. 이해하려고 노력할수록 반목은 계속될 것이고, 그 속에 감정이 섞여 있다면 상처를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쭙잖은 조언 대신 묵묵히 지켜봐 주는 건 어떨까. 이해 말고 존중의 태토로 말이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왜 이 내용이 책 뒤표지에 적혀있는지. 어렴풋이 마음으로 느껴진달까요? '관계' 속에서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면 좋을지 알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마다 힘듦과 슬픔의 크기가 다른 건 당연한 일.
그래서 내가 상대의 슬픔을 온전히 공감하지 못할 수도,
다른 이들도 나의 힘듦을 완전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죠?
남들의 기준에 빗대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글을 통해 그 슬픔과 힘듦을 위로받기를 바란다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테드 영상을 아직 접하지 못한 채 댄의 책을 읽으니 영상도 절로 궁금해집니다. 정말 너무 당연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잊고 지내는 부분 또한 많이 이야기하고 있어요. 우리 행동의 의미와 근원을 찾아가는 길의 좋은 책이예요 ♥
우리 중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했기에, '미래'는 어쩔 수 없이 '미완'일 수밖에 없죠.
그런 와중에 현재 자본주의는 최악의 시스템 중 최선의 시스템으로 불린다고 해요.
그래서, '자본주의의 수정이 불가피하다'라는 목소리 속에서 세계에서 인정받는 경제학의 권위자, 저널리스트 등이 경제를 전망한 논설 집이라 동의하면서 또 새로운 관점으로 읽을 수 있는 경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