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살에 시작하는 모험은 과연 어떨까? 모험은 커녕, 일상의 실수와 작은 실패조차 허락되지 않는 요즈음의 아이들을 생각하면 나요나의 모험은 그저 부러울 따름인, 말 그대로, 책 그대로 '판타지' 그 자체인 설정이다. 나요나는 그 모험 덕에 수많은 '배울 기회'를 마주하게 된다. 때론 실수를 통해, 때론 노력과 성취를 통해, 때론 누군가의 마음을 통해. 지금의 현실 아이들에게도 그런 기회가 오기를. 나요나처럼 기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