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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와 클로버 1
우미노 치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생들 얘긴가 할정도로 너무 둥근 그림체

그러나 미술과 건축을 하는 대학생들 이야기 -_-;;

적응이 안됬지만 보면 볼수록 색다른 흥미를 유발시킨다.

일단 너무 흔한 중딩, 고딩학원물에서 탈피하여 나름대로 대딩들의 자취인지 학숙인지 하는 좀 폐인스러운 생활들과 별난 교수님과 그 사촌조카인 여주인공, 다른 제자들과의 섬씽

그리고 뭔가에 열중하는 그들, 미술작품이든 사랑이든, 돈이든

뭔가 산만한 듯한 흐름이지만 나름대로 깊이있고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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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하우스 Full House 1
원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하도 유명해서 늦게 보게된 만화

지겹지 않게 볼수 있는 정도의 만화

기대치에는 못미쳤던 만화

꽃미남 꽃미녀 나오고 밀고 당기는 사랑싸움

풀 하우스를 지키려 한다는 설정이 그다지 짜임새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완전한 하이틴 로맨스물, 할리퀸 소설의 요소를 모두 갖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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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키스 Paradise Kiss 1
야자와 아이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4월
평점 :
품절


내가 아닌것에 대한 동경을 마구 불러일으켰던 만화.

죠지라는 존재감이 막대했던 캐릭터. 바람처럼 손에 잡히지도 않고 근처에 있으면 내 삶 자체가 마구 휘둘릴것 같은 ...그래서 옆에 있으면 매우 고통스러울것 같다.  유카리처럼..

이것이 야자와 아이의 만화가 보통 순정만화와의 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보는 내내 가슴 두근거리면서 가슴을 깊이 후벼파는 대사들

특히 마지막은 너무 아쉽고 슬프기까지 해서 이게 끝은 아니겠지 믿어지지가 않았다.

갖고 싶다고 생각한 몇 안되는 만화다.

너무 멋진 그림, 멋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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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오리 왕자님 2
모리나가 아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그림이 이뻐서 빌렸는데 내용은 마법에 걸려 미남과 추남을 왔다갔다 하면서 짝사랑하는 여자애 주변을 맴도는 뭐 그런얘기

2권까지 봤는데 별로 더 보고 싶은 생각은 안들었던 만화

개그컷도 억지스럽고 전혀 웃기지 않고

그렇다고 애틋한 감동이 있는것도 아니고

글쎄 설정자체가 좀 황당해서 그런가...개인적 취향이지만 그다지 재밌지는 않았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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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맑음 6 - 완결
미키 아이하라 지음, 주정은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2월
평점 :
절판


아이하라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등장하는 경쟁적인 남자 주인공들이 다 멋지다, 그런데 독자로 하여금 양쪽에 다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

여자 주인공은 좋겠군 정말...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평범한 학원믈같지만 항상 숨겨진 비밀을 감추고 서서히 갈등을 조장하는데

억지스럽지 않고 흥미를 유발시킨다.

이 만화는 결국 미남 선생과 여학생의 해피엔딩으로 끝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친구 누나를 짝사랑하던 다이지의 캐릭터도 특이하고 너무 멋져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내심 다이지랑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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