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맑음 6 - 완결
미키 아이하라 지음, 주정은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2월
평점 :
절판


아이하라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등장하는 경쟁적인 남자 주인공들이 다 멋지다, 그런데 독자로 하여금 양쪽에 다 매력을 느끼게 만든다

여자 주인공은 좋겠군 정말...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평범한 학원믈같지만 항상 숨겨진 비밀을 감추고 서서히 갈등을 조장하는데

억지스럽지 않고 흥미를 유발시킨다.

이 만화는 결국 미남 선생과 여학생의 해피엔딩으로 끝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친구 누나를 짝사랑하던 다이지의 캐릭터도 특이하고 너무 멋져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내심 다이지랑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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