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권까지 읽은 소감은 소재가 결코 가볍지 않은 순정만화다 라는것 그래서 좋다. 복잡하게 얽혀가면서도 무거운 주제를 흥미롭게 끌어나간다. 결국은 인류, 지구를 구한다는 메세지인데 그안의 에피소드들이 지루하지 않게 흥미로운 장치들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