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는 인문학의 인기에 편승한 가볍고 빠르게 찍어낸 잡스러운 책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서평과 주위의 추천을 받고는 읽기로 결심했다. 1장인 경제 편을 읽자마자 정말 제목에 충실하면서도 꽉꽉 들어차고 기초 뼈대를 튼튼하게 잘 세워주는 책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쉼없이 5장 윤리까지 읽었을 때 이 책은 내가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모든 개념들을 하나의 막대로 꿰어 튼튼한 기반을 세워줬다. 앞으로 살면서 두고두고 볼 책이 된 것 같다.
도서관에서 ˝미디어 추천 도서˝라길래 집었고, 인물 소개란도 맘에 들고 마침 두꺼운 소설 찾는 중이어서 읽기 시작함. 시대상을 잘 묘사했음. 사건들도 치밀하게 잘 짜여져 있음. 빨리 2권을 읽고 싶음.
다 알고 있고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정리를 잘 해 놓은 책. 내 미래에 대해서도 곰곰히 생각해 보게 만들었다. 단순히 취직해서 돈을 위해 일할 것이냐, 기존 체제에서 벗어나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추구할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