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 보니 자꾸 뭔가 쓰고 싶어진다.
알라딘서재에 리뷰쓰기로 시작해 볼까..
사는 책과 읽는 책의 차이가 점점 벌어진다. 읽지도 못하면서 계속 사는 이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내가 읽고 싶은 책 5권.
1. 강신주의 감정수업에 있는 책 중 펄벅의 `동풍서풍`
사랑에 대해서 알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 송정림의 내 인생의 화양연화에서 추천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영화에서 본 마지막 장면이 생각난다.
3. 갖고만 있고 가끔 그림만 보고 있는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도전해봐야겠다.
4. 얼마전 다빈치노트라는 프로그램에서 박웅현이 추천한 `방드르디`
로빈슨 크루소와 얼마나 시선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할 듯.
5. 박웅현이 2015년에 출판할 책... 올해는 한 권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