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인공은 문제적 개인으로 보는데
pq등으로 그림자와 실루엣의 익명으로 주인공을 표현한것이 신선했다
익명의 그림자가 얇게 느꺼져서 선명하지도 않은 슬픔의 결이 세련되게 표현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