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은 나에게 충격이였다 ..
실존만이 절대가치였던 그때
어떠한 가치도 생존을 위해서 넘어야하는 우울한 실존주의 소설이다
서있어도 않아있어도 눕지도 못하는 날
농답속에 썩인 오가는 신뢰
"25살이지요 겨우25살인데 ..두려워집니다..
그렇피만 어쩌겠어요..?
내 어쩌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