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쉐도잉 - 속독은 기본, 속청, 속화를 한 번에, 진짜 영어 뇌혁명이 시작된다!
박세호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지아텍 유학생인 박세호 작가의 《메타쉐도잉》은 영어학습론에 관한 신간이다. 기존과는 어떤 점에서 새로운 방법이 있을지. 이러한 호기심과 함께 독서는 시작되었다.

이 책을 읽을 정도의 독자들은 시중의 많은 영어학습 책들을 이미 알고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기존 책들과 무엇이 다른가가 책을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큰 소구점이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는 두가지이다.

첫째, 작가가 명명한 메타쉐도잉이라는 방법론이다. 일본영어책 DUO 3.0 을 마스터하라는 어린시절 아버지의 가르침은 이름없는 암묵지에 불과했다. 저자는 추상적인 방법론을 체계화하고 자신의 성공경험을 탄탄한 근거로 삼아 형식지로 탈바꿈시켰다. 최종적으로는 메타쉐도잉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둘째, 저자가 개발한 영어학습 앱이다. 동영상재생기인 팝콘플레이어와 독해용 팝콘리더라고 한다. 그러나 책을 읽다보면, <이 프로그램들을 어디서 받으라는 거야?> 라는 의문이 생긴다. 그 안내는 다소 찾기 힘든 곳에 조그맣게 나와있다. 책 앞표지 안쪽 끝부분에.

인터넷과 스트리밍 서비스가 발전됨에 따라, 외국어 학습환경이 좋아진 것은 확실하다. 검증된 방법론에 따라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유창해질 수 있는데, 항상 문제는 그 과정이 힘겹다는데 있다. 외국어를 소리내서 따라하고 반복하는건 상당한 의지와 인내를 필요로 한다. 저자의 제안대로 자막을 보며 문장단위로 따라말하기를 충실히 해서 영어가 술술 튀어나오는 경험을 해보기를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