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사피엔스 - 인공지능, 초지능 인간이 온다
김수형.AI 강국 보고서 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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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비욘드 사피엔스






 AI가 점점 진화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되어 학교며 회사며 다들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인공지능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앞으로 그 강세는 계속 이어갈 것 같다.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진화하지만 가장 혁신적은 분야는 단연 비즈니스다. AI 토대로 한 스마트 물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고 새로운 인프라를 만들고 부를 창출해 낼 것이다.  


 코로나19 덕에 온라인 배송과 주문이 엄청나게 늘었다. 홈코노미. 단순히 옷이나 물건을 사는 것을 넘어 온라인 쇼핑과 외식 모든 분야를 말한다. 또 고령화 시대에 AI가 주치의가 되어 영상자료나 투약 및 수술 기록 등 개인건강을 책임져주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어떤 가, 운전을 못하는 사람도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을 해서 원하는 곳에 데려다주니 아직 진행중인데 10년 뒤에는 더 보편화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또 장차 기대되는 분야 중 하나가 언어. AI로 인어 번역 서비스나 실시간으로 40개 언어를 번역하고 통역하다보면 외국어를 배워하는 어려움도 줄어들 것이고, 전 세계 사이트도 번역되어 콘텐츠도 볼 수 있고 점점 전 세계가 연결되어 글로벌화될 것이다. 


 AI를 발전하면서 뒷받침 되는 안전 문제와 안보 등 보완하면서 상호발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AI가 활성화되면 도시 생활도 좀 더 안전하고 전범위적인 발전이 이루어져 에듀테크 시대가 기대된다. 제조업, 농축산업, 교통물류, 주거, 의류, 교육, 복지치안, 문화예술, AI토피아.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인재를 등용하고 기업과 사회를 혁신시켜야 한다. 이 책은 인간 지능을 초월한 AI 비욘드 사피엔스에 대해 전반적로 알려주고 있다.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가진 인재들이 보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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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령 장수 2 - 2번지 달걀 가게를 조심하세요 혼령 장수 2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도쿄 모노노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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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혼령장수 2 : 히로시마 레이코 판타지 동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히로시마 레이코의 판타지 호러 신작 동화! 혼령장수 1편을 재밌게 봐서 이번 2편도 읽게 되었다. 까까머리의 험상궂은 외모와 달리 다정한 목소리는 요괴를 빌려주는 혼령장수다. 그는 2권에 어떤 요괴가 활약을 보여줄까?


 2권에느 그림자 요괴, 숨김 도롱이, 노는 아이, 수수께끼 알, 요괴 칼, 장인 귀신이 등장한다. 그림자 요괴는 닮고 싶은 롤모델 아이와 비슷하게 만들어주는데 딱 1명만 닮을 수 있다. 숨김 도롱이는 누군가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걸 숨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요괴다. 노는 아이는 1권에도 등장했지만 이름처럼 진정한 친구를 찾고 있는 요괴다. 수수께끼 알과 장인의 손길이 담긴 손 귀신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번에는 과연 아이들이 혼령장수와 약속을 잘 지키고 요괴를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아님 또 약속을 쉽게 어기고 벌을 받게 될까?


요괴 칼 편에서 혼령장수를 조금 다시 봤다. 요괴를 대가 없이 빌리기 때문에 조건이 반드시 붙는다.  잘 지키는 아이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약속을 어기는 아이에게는 요괴가 벌을 준다. 그리고 혼령장수는 벌 받은 아이들을 구해주거나 도와주지 않아 실종되거나 사라진다. 하지만 요괴 칼 편에서는 혼령장수가 위기에 처한 아이와 친구를 도와준다. 이번에는 예외적으로 아주아주 무서운 칼이었기 때문이다. 과거 사람을 많이 벤 일본 무사의 칼인데 인간의 피를 빨아먹는 흉악한 칼을 어디에 쓰겠냐며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시켜 도움이 되는 요괴로 만들려고 했다. 그래서 요리 외에는 쓰지 말라고 조건을 걸었는데 아이가 어긴 것이다. 칼이 요괴를 빌린 친구를 베기 전에 칼을 가지고 떠난다.

 아이들이 자꾸 벌을 받으니 혼령장수는 요괴를 이용해 그런 상황을 즐기나 싶기도 했는데, 악한 요괴를 순화시켜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을 주려는 마음이 있던 것이었다. 혼령장수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자꾸 아이들이 약속을 어겨 대여받은 아이의 결말이 안타깝기도 하다. 그리고 혼령장수는 대체 왜 요괴를 빌려주는 일을 하고 있는 걸까. 다음 3권이 기대된다.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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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령 장수 2 - 2번지 달걀 가게를 조심하세요 혼령 장수 2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도쿄 모노노케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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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령장수 재밌어요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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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판타지 소녀 캐릭터 디자인
아카기 슌 지음, 이유민 옮김 / 잉크잼(잼스푼)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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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동양 판타지 소녀 캐릭터 디자인





 만화, 웹툰, 게임,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세계관을 만든다는 건 참 쉽지 않다. 특히 기존 현실이나 역사물이 아닌 동서양 판타지 속 세계관이라면 외모는 둘째치고 기존에 없던 세계관을 새로 짜야하기에 의복과 생김새를 새로 창조해야 한다. 이 책은 한중일을 포함한 아시아권 여러 민속의상과 판타지 모티브를 보여줘서 소녀 캐릭터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제공해줘서 좋다. 


   일본의 기모노는 워낙 유명하는데 류큐왕국이 번성했던 오키나와 전통의상 류소는 처음 봤는데 화려한 꽃 갓을 모티브로 한 꽃 갓을 쓰고 있는 화려한 복색이 참 마음에 들었다. 일본 훗카이도 원주민은 아투시라는 복장을 입고, 헤이안시대 츠보쇼우조쿠 옷은 외출복인데 이치메카사라는 모자에 베일을 늘어트린 것이 참 예뻤다. 현대의상에 전통의복을 결합한 방식도 독특하니 신기했다. 세일러복에 기모노를 합성한다든지, 추리닝에 한복을 합친다든가, 한복 원피스나 아오자이 원피스도 이쁘다. 


민속의상에 판타지 의상을 섞는 것도 신선한데, 파란자에 마녀, 가그라에 마녀를 섞으니 아주 특색있는 기존에 없던 마녀가 탄생한다. 단순히 의복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디자인 의도도 보여주고 소품과 의상에 대해 상세설명을 겉들여서 유익하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민속의상과 모티브의 조합인데 분재, 매화, 수국, 까마귀, 화투, 홍차, 팥죽, 등. 다양한 동식물 사물과 결합을 한 상상력이 참 마음에 들었다. 이것을 보고 여러가지 다양하게 응용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

맨 마지막에는 클립스튜디오로 일러스트 제작 과정 하나를 보여줘서 나처럼 클립스튜디오 이용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동양 판타지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소장용으로 사서 두고두고 보면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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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로 세우는 하루 한 문장
왕멍 지음, 홍민경 옮김 / 정민미디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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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를 바로 세우는 하루 한 문장





 이 책은 <맹자>에서 뽑은 핵심 내용을 추린 뒤 오늘날에 필요한 인생 원칙 10가지로 재분류해서 쉽게 찾아서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한자 원문과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써서 맹자의 뜻을 온전히 마음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맹자의 지혜를 지친 현대인들에게 쉼과 깨우침을 주고 '나'를  바로 세울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인생의 의미 찾기, 사람답게 산다는 것, 배우는 것, 의사결정, 조급과 교만 경계, 초심 지키기, 큰 그림 그리기, 나만의 원칙, 가족 책임감, 인간의 삶의 실천, 10가지 목차를 보고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을 바로 찾아서 읽을 수 있다. 


 탄탄한 내실 다지기는 <이루장구> 하편 중 원천혼혼 불사주야 영과이후진 방호사해라는 한자가 있는데 한자를 해석해 물은 그 원천으로부터 용솟음치며 밤낮없이 쉬지 안혹 흘러 갖가지 웅덩이를 가득 메우며 사해로 흘러 들어간다. 물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흐르는 힘은 바로 풍부한 원천에서 나온다. 그리고 밑에는 이것을 쉽게 풀어 준다. '상선약수'. 지극히 좋은 것을 물과 같다. 근원은 바로 내실. 이것은 학물과 사고,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다. 이처럼 설명이 잘되어 있어 좋았다. 


 자신을 낮추면 남을 올려다볼 수 밖에 없으니,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일을 등한시 하지 말고 자신을 업신여기고 낮추지 말고 나 자신을 존중하면 남도 나를 존중한다고 한다. 사람의 마음을 깊이 헤어릴 줄 알아야 하는 건 세상을 똑바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잘못을 인정하고 과감히 고쳐야하는데 잘못을 대하는 태도는 군자와 군자가 아닌 사람의 차이가 확연해지기 때문이다.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배려하라, 남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도 그렇지만, 나 자신에게도 배려를 해야 남도 더 잘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흔들리는 나를 세워주는 좋은 말들이 아주 많아서 보는 내내 도움이 되었다. 고전에서 인생의 한 수를 배우고 싶은 분이 보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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