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의 꼽추 청목 스테디북스 50
빅토르 위고 지음, 김영한 옮김 / 청목(청목사) / 2001년 2월
평점 :
절판


사랑 때문에 인간이 얼마나 황폐해질 수 있는지.
한 사람을 무작정 증오하는 것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
사랑도 자존심도 필요없는,
무책임하고 본인 살 궁리로 사는 치사한 사람들,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것.
참 인생의 허망함을 느끼게 해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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