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이 너무 많다.
나는 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산다.
그래서 마음이 항상 바쁘다. 하지만 몸은 언제나 휴식을 생각하고 있다.
이율배반적이다.
항상 마음을 따라 몸을 움직이고 싶지만 그리 되지 않은게 너무 안타깝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생각하고 있고 언제나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있다.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고 믿는다. 하루아침에 180도 변화를 바라는 마음때문에 언제나 내자신에게 실망한다. 현실적으로 불가능을 알기 때문에 이또한 막아야 한다. 그래 시작은 진작에 했다. 아직 이렇다할 결과물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나는 패배한게 아님을 믿어야 한다. 언제나 준비하는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성실히 매꾸어 나가야 한다. 나는 분명히 알고 있다. 그리고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4월 25일 토요일 2시부터 시험이 있다. 그리고 과제물도 그때까지 준비해야 한다. 지금 당장 할일이다. 그리고 개월 절차에 대해 서류작업을 마무리 지어 놓아야 한다. 현실적으로 시간이 많이 없다. 시험은 4월 25일이 마감이고, 서류작업은 원장님이 언지할때까지가 마감이다. 준비하자 .지금이 아니면 이런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르고 그때도 지금처럼 공부하는 마음으로 준비할수는 없지 않은가... 그땐 정말 능수 능란하게 내가 모든걸 해야한다는 책임감을 갖는다.
4월 12일 부터 건강보험 심사평가사 교육을 듣는다. 돈을 아끼기 보다는, 그만한 대가를 얻기로 결론 내렸다. 탁월해 지도록 노력하자. 그누구보다 탁월한 관리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나는 할 수 있다. 그리고 반드시 해낼것이다. 아자 아자 화이팅 이다.
여호와 닛시 하나님께서 언제나 나와 동행하고 있음을 믿기 때문에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