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핀란드4학년수학교과서초등 입학 하기전에 풀었던 문제집이라서저도 기억하고 있거든요1학년 수학교과서도 참 재미있게 풀도록 구성되어져 있다고생각했는데요수학이 어려워진다는 초등 4학년 문제지는 어떨까궁금했어요 이번에 마음이음에서 보내주셔서 받아보았습니다현재 3학년인 아이가 풀기에 4학년 문제라서 난이도는 약간 있지만그림으로 이해를 돕고 풀어서 어렵지 않게 해냈어요벌써 3학년 1학기의 절반이 지나서 여름방학이 코앞인데요문제집을 미리 받아서 2학기때 풀어볼 예정입니다서술형 문제도 적절하게 있고 퀴즈처럼 놀면서푸는 문제들이 다양해서 재미있게 느껴집니다4학년 대비용으로 3학년때 풀어보기에 딱 적당한난이도 같아서 추천하고싶어요🥰도서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mindbridge_publisher#초등수학#초등저학년#초등고학년#초등수학문제집추천#놀이수학#혼합계산#서술형수학
수학잘하는아이는수학일기를쓴다 어떻게 하면 수학을 더 쉽고 재미있게 느끼게 할 수 있을까?학교에서 배운걸 집에서 다시 풀어보면꼭 오답이 나오는 초3 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조언을얻고 싶어서 신청했던 책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두둥!초1부터 초6까지~ 아이들이 직접 쓴 실제 수학일기를생생하게 볼 수 있고요그 경험담과 효과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어요한국 수학교육학회 추천도서라고하니꼭 읽어보면 좋겠지요?수학일기를 쓰는 장점은 수학적 사고과정을 통해 학습능력, 문제해결능력이 신장된다는 거에요틀린 문제를 되돌아보며 그 문제를 왜 틀렸는지 스스로 설명하면서 수학일기를 써보는 거죠이건 그냥 머릿속으로 틀렸네 하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것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오답노트를 쓴다고 하면 수학이 더 지루해질 것 같은데비슷한 기록이지만 수학 일기라고 하니 왠지 마음이 좀편해지는 느낌이랄까요😄그림도 그려가면서 예시문제도 내보고 왜 틀렸는지 그때의 생각과 감정을 나타내는 일기쓰기라니 수학문제풀이 오답에 대해 부담을 좀 내려놓으면서 적어볼 수 있겠어요내 아이의 학년에 맞게 이책을 참고해가면서 수학일기를 일주일에 두세편 정도 써보는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들어요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빛날 수 있을까이지은 글. 박은미 그림삼촌이라고 부르지만 진짜삼촌은 아닌 어른과 함께살며 차이티를 만드는 빅키,매일 매를 맞고 돈도 받지 못하고 학교에 다니고 싶어서 탈출을 시도하는 티티.여전히 빈곤한 국가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아이들은 식당에서 일하거나 폐지를 줍고 나쁜어른에게 매를 맞고 일을한다 그런 아이들의 현실을 다룬 책이다그래서일까 이책의 주인공인 빅키의 표정을 보면서 더욱 마음이 아렸다 현실을 오롯이 반영한 스토리에는 더 진한 여운이 남는다인도 여행을 떠난 곳에서, 찢어진 옷을 입고 구걸하거나 노동하는 아이들을 본 이지은 작가는 “모두 같은 별에 살면서도 같은 순간에 빛나지 못한다는 걸 알았어요”라며 이 책의 이야기를 썼다부모의 보살핌을 마땅히 받아야 할 아이들이다. 국가의 안전장치 없이 최소한의 아동인권을 보호받지 못한 채 지금도 매를 맞으면서 강제로 일을 하며 노동착취를 당하는 아이들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게 믿기지 않고 반드시 사라져야할 악행이다비록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나라의 일이지만지구상에 아직도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놀랍고 서글프다어른으로서 내가 해줄수있는 일이 무엇일까곰곰히 생각해 보게 된 책이다...🍀책을 제공해주신 @isamtoh샘터출판사 감사합니다
도서협찬#상상동시집📙오분만!문성해 시김서빈 그림현실과 공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시 구절들이 참 재미있어서 읽다보면킥킥 웃게되는 그런 동시에요아이와 지난 2주동안 정말 재미있게 같이 읽었어요아들이 고른 시들 몇편 올려봤어요😊재미있다면서 수시로 펼쳐보더라고요시를 읽으면서 함께볼 수 있는 그림들도 흥미로워요초등 친구들 저학년부터 모두가 읽어볼만한동시집 으로 추천드리고싶어요🩷🍀책을 보내주신 @sangsangbookclub 출판그룹상상 감사합니다
도서협찬#어른절대사절노노식당 노키즈존은 들어봤어도 노어른존은 처음이에요?아이 4살때였던가 오랫만에 여행에 들떠서 남편이랑가보고싶었던 분위기 멋진 카페를 찜했는데 글쎄 노키즈존이래요그래서 주차장다와서 되돌아 갔던 적이 있었어요노키즈존은 왜 생겼을까.. 그건 역시 일부 이기적이고 배려없는 어른들의 행동으로다른 손님분들께 피해를 드리고싶지않은 어쩔 수없는사장님의 선택이었다고 해야할까요이 책이 궁금했던 이유는 바로 노키즈존 처럼 노어른존도생겨날수 있다는 기발한 상상력이 재미있어 보여서 였어요📘어느 날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우주선에서 캠티콤이라는 외계인이 아이들 앞에 나타난다. 이 외계인은 츄캄바 푸드 연구원이고 외식시장 진출을 위해 지구에 방문하여 맛잇는 음식을 파는 식당을 조사해야 한다고 했다 영웅이,시은이,현아는 캠티콤에게 지구의 음식을 소개해주려고 하는데 찾아간 식당들은 '노키즈존' 이라서 들어갈 수가 없다.캠티콤과 친구들은 시장조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팝업 식당을 열게 되는데 공짜로 제공되는 맛있는 음식에 손님들이 몰려오게되고..몇몇 이기적이고 나쁜 어른들의 행동으로 결국 우주 식중독충이 나타나서 소동이 일어나게 된다.과연 어린이 친구들은 식중독충으로 부터 어른들을 구해낼수 있었을까?📝공공장소인 식당에서 예절을 지키는것은 당연한 일이다.그것은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 일테고어린 아이의 미숙함으로 일어나는 실수들에 대해서는 부모의 보호와 책임이 가장 크다.그로인한 피해가 커지기전에 미연에 방지한 정책이 노키즈 존 일수밖에 없다는 현실이 씁쓸하다.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다면노키즈존이 생기지 않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다.이 책에서는 노어른존 식당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수가 있는데 불공정하고 이기적인 어른들의 태도에 화가난 외계인이 대신 어른들을 혼내주게 된다.아이들은 어른의 행동을 보고 배운다.과연 지금의 어른들은 (곧 어른이 될) 아이들에게 어떠한 도덕적 태도와 공정함을 가르쳐주고 있을까아이들에게 어른이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공공질서를 위해서 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겠다.특정 세대를 배척하는 것이 아닌 포용하는 모습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때다.배려란 무엇인지 공정함은 무엇인지에 대해아이와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kkumteo책을 보내주신 도서출판 꿈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