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즈음에 만화로 그리고 훌쩍 이십여년의 세월이 흘러 책으로시간을 뛰어넘어 한장 한장 넘길수록 타임머신을 탄듯 빠져드는 빨강머리 앤.나도 덩달아 초록지붕집에 함께 사는 듯한 느낌으로앤과 함께 다시 커간다.말없는 매슈 아저씨와 마릴라의 그 품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