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앞의 생 (특별판)
에밀 아자르 지음,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나는 그 오백 프랑을 접어서 하수구에 처넣어버렸다. 그리고는 길바닥에 주저앉아서 두 주먹으로 눈물을 닦으며 송아지처럼 울었다. 하지만 마음만은 행복했다.
p 29
이 마음을 알것같다.
송아지처럼 울어버린 모모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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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고사랑하고 2014-12-31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정이란, 인생이란 커다란 책 속의 쉼표에 불과하다. p 114

먹고살고사랑하고 2014-12-31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히 희거나 검은 것은 없단다. 흰색은 흔히 그 안에 검은색을 숨기고 있고, 검은색은 흰색을 포함하고 있는 거지.˝ p93

먹고살고사랑하고 2014-12-31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밀 할아버지, 사람은 사랑 없이도 살 수 있나요?˝
˝하밀 할아버지 , 왜 대답을 안 해주세요?˝
˝할아버지, 사람이 사랑없이 살 수 있어요?˝
˝그렇단다.˝
p 12~13

먹고살고사랑하고 2014-12-31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밀 할아버지 , 할아버지는 왜 매일 웃고 있어요?˝
˝나에게 좋은 기억력을 주신 하느님께 매일 감사하느라고 그러지, 모모야.˝
p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