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 크고 밝고 둥글게, 월호 스님 잠언집
월호 지음 / 마음의숲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월호 스님의 잠언집
크고 밝고 둥글게 라는 문장처럼
커다란 푸른빛의 달이 시원하게 맞아준다.
충만하게 비우고 있는 그대로 다시 채우기 위한 달빛 지혜

- 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문장이다.
요즘 모 통신사 광고의 문구처럼 십년 후의 또는 백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메세지처럼 심쿵하며 다시 한 번 되뇌이게 된다.
"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고

- 행복도 내 작품입니다.
행운을 찾기위해 사람들은 행복을 밟아버리고 파헤치는 클로버가 생각나는 문장이다.
아주 멀리 있지도 않고 내 안에 있고 내가 만들어가는 행복
지나버리고 나서야 그때 그게 행복이었어! 하며
후회하는 하찮은 ...
바로 내가 만들어가는 작품속에서 찾지 못하고 행복을 담너머로 찾으려 했었다니..

- 삶이 값진 것은 사라지기 때문이다.
아마도 살아온 삶이 값지다는것을 모르기 때문에
사라지는건 아닐까?
항상 제자리에서 기다려 준다고 믿는 바보이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이 책장을 덮을때에는 조금이라도 리셋이 된 '나'를 발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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