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 일도 인간관계도 버거운 당신에게
김민성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9월
평점 :
오늘 소개 드릴 책이랍니다 [떠오름]출판사의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제목부터 맘에 와닿아요. 넘 좋은 말이더라구요. 좋았으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라니 ... 이렇게 생각할수가 있다니요..

그래서 이렇게 이책을 읽어봅니다
이책은 한손에 딱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라 넘 좋아요.
일도 인간관계도 버거운 당신.. 저를 부르는줄알았어요..

작가가 쇼호스트시더라구요. 자신의 겪은일을 토대로 적은 글이라 그런지 더 맘에 와닿아요. 일과 함께 심리학을 공부했다는데요. 고객의 니즈와 소비 심리를 연구해서 소비 프로파일링 을 만들어 활약중이라고 하시네요. 쇼호스트일 말고도 작가, 강연가, 유투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니 사람의 심리를 잘 이해 하시는것 같아요.


처음부터 딱 맘에 와닿아서 좋았어요. 미움받고있다면 잘하고있다는 증거다!!! 와.. 이렇게 써주시다니 처음 시작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른 사람의 배척을 받는다는 의미 더라구요.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익숙한 것에 편안함을 느끼죠. 변화하려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거나 싫어하게 되는게 편안함을 추구하기 때문인거죠. 내가 주인공인 내 인생에서 역시 나에게 오롯이 집중해서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위해 몰입하면 될것 같아요!!

1만시간의 법칙 다들 아시죠? 어떤 환 분야를 마스터 하려면 걸리는 시간이라고 ..
하루에 3시간씩 일주일 20시간씩을 10년간 해야 걸리는 시간이 1만 시간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매일 하는 루틴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아이와 함께 책읽는 두시간이 정말 중요한 시간이거든요 벌서 벌써 그렇게 보낸 시간이 835일이 지났어요 이년을 훌쩍 그렇게 보낸 우리아이는 영어책을 술술읽게 되었거든요.. 2년이 정말 아깝지않아요 그리고 지금도 꾸준히 그렇게 해나가고있답니다.
습관을 잘 들여주는게 엄마의 가이드인것 같아요. 유아동 시절에는 공부를 잘하게 도와주기 보다는, 공부를 할수있는 바탕을 잘 마련해 주는게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매일 해야 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것이 저의 목표랍니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정리 되는느낌이었어요. 바쁘게 사는것이 최고! 라는 말..
바쁘지 않으니 잡생각이 많이 드는게 맞는 거 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읽고 뭔가를 고민하는 일이 일사이되어가고 있어요. 그랬더니 뭔가 다른 생각이 떠오르지않더라구요.
해볼까? 를 해보자!! 로 언제나 어떤것을 시작하려고 하면 두려움이 먼저 생겨요. 그리고 뭔가를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하다보니 중간에 지치게 되는데요 . 준비 하고 고민할시간에 먼저 시작하라는 이야기.. 그죠 준비 하려다보면 어느새 어영부영 거리다 포기 하게 되는게 다수의 일이었어요. 역시 그냥 시작하는것이 답이었네요. 어차피 혼자 하는 일이 아니기때문에 일을 하면서 준비 과정이 채워지는거였어요. 당연한것을 이렇게 읽으면서 또 확인하게 됩니다.
이렇듯 다양한 예시로 좋은 경험을 알려주는데요.
"하고싶다"를 열심히 외치시는 분들에게 "할수있다" 라는 마법을 걸어주는 책이랍니다.
[떠오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