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파티나.. 책의 제목이 주인공의 이름이더라구요
책 제목 파티나가 주인공 패티의 닉넴 그러니까 이름이 제목인거죠
파티나는 중학생 흑인소녀랍니다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마져 당뇨로인한 합병증으로 다리를 잃게 되는데요
어쩔수없이 엄마는 파티나와 7살 동생을 삼촌에게 입양보낸 답니다
파티나의 숙모는 백인이었어요
백인 숙모에게 엄마라고 불러야하는상황이 되어버린 파티나.
그곳에서 파티나는 공주병 걸린 친구들이 득실거리는 상류층 자제들이 다니는 체스터 아카데미로 전학을 가게 되었어요
그 학교에서 파티나는 전교생중에 몇명 안되는 흑인소녀였답니다
갑자기 바뀐 환경과 학교 생활의 적응이 힘들었던 파티나는 가장 좋아하던 달리기를 합니다 .
고스트 , 써니 , 루가 있는 디팬더스 트랙 팀 육상부원 파티나
파티나에겐 그냥 생각없이 맘껏 달리는 트랙만이 힘들어지고 변화된 환경을 벗어날 돌파구였어요. 2등이 싫은 파티나가 모든 경기를 이기기 위해 항상 달려야만했던 이야기 랍니다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두 다리를 잃은 엄마의 대신으로 달리는듯한 파티나
갑자기 바뀐 가정환경과 힘든 학교 생활에서 파티나는 항상 되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