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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따뜻한 오늘을 만들어요 - 매일 작은 실천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 운동가 12명의 실제 이야기 ㅣ 피카 인물 그림책 1
롤 커비 지음, 야스 이마무라 그림, 손성화 옮김, 마이클 플랫 추천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3년 1월
평점 :


오늘 소개 드릴 책은 [어제보다 더 따뜻한 오늘을 만들어요] 피카주니어 랍니다
책속에 있는 이야기가 모두 실제 일어났던 이야기랍니다12명의 어린이 운동가의 실제 이야기인데요하나의 작은 실천이 다른 사람을 돕게 되는 기적같은 일이 되더라구요뭔가 멋진일을 한다고 생각하지않고 그냥 다른 사람을 도우려고 시작한 일들이커다랗게 돌아온것 같아요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 하나가 이렇게 큰일을 할수있다는게 놀랍더라구요그리고 그주체자가 어린아이들 이라는것두요책을 읽어가면서 하나의 작은 것에서 시작하면 되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친구들이 모두 전세계에 살고있는 12명의 어린이 운동가 랍니다

12명의 친구들 중 맘에 깊이 들어온 몇가지를 이야기 해보자면요
스페인의 산 조르디 초등학교에서는 그냥 어르신들과 함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활동인데요
학교과수원으로 어르신들을 초대해서 함게 하루를 보낸답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의 오랜 세월 경력으로 식물을 키우는법도 배우구요
외로운 어르신들은 즐거움을 얻게되죠.
그저 우리지역의 외로운 어르신들과 함게 할 방법이 없을까? 했던 생각이 이런일은 만들어낸것 같아요
미국의 허배너 채프먼에드워즈는 책에서 모든것을 배울수있다고 믿어요 그래서 모든 아이들이 책을 읽을수있도록 소개하고 도와주고있답니다 저도 책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채프먼도 그렇게 생각하고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책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길 힘쓰고 있답니다 저도 우리아이가 책을 사랑하고 책속에서 즐거움을 느끼길 바래요 채프먼 처럼 말이죠
터키의 셀린 외르네크는 시각 장애인을 돕기위해 로봇 안내견을 발명했어요 심지어 11살의 어린나이에 로봇제작법을 배워서 만들었답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동물을 생각하면서 로봇을 제작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셀린이 만든 로봇견은 앉고 짖고 엎드리기도 한답니다
놀라운것 같아요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이 로봇견은 사람과 함게 교류하고 우정을 나눌수가있다네요 놀라워요
이건 셀린이 많이 고민한 결과인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엔 매일 작은 실천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위해 나는 어떤 일을 할수있는지 물어요
전 이부분이 더 좋더라구요
난 못해 이건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것이야 라고 생각 하기가 더쉬운데말이예요
아주 사소한 것들을 10가지 알려주면서 정말 실천해 볼수있게 이야기를 해준답니다
그리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10가지 방법] 도 알려줍니다
뭔가 저도 플렌을 짜서 시작할수있을것만 같은 그런 10가지의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그리고 다양한 웹사이트를 알려는데요
하나씩 들어가서 보시는것도 추천 드려요
책속 친구들을 만날수도있더라구요
이렇게 마지막은 제가 하고싶은 일을 적어볼수있는 빈공간이 있어요
역시 마지막은 나이지요!!
아이와 지금은 그냥 재밌게 읽으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몇번씩 함께 읽어가면서 저 빈칸도 채워보려고 합니다
사소한 생각이 세상을 바꿀수있는걸 느낀 하루였어요
추천 합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