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경제 대전망
이근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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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면 기다려지는 책이다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시진핑의 중국굴기에 따른 국제경제 질서 재편탄소 중립 등을 통해 전환기 질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2022년의 불안정한 상황을 총체적으로 전망하는 한편한국경제가 두 발로 우뚝 서기 위한 정책 과제들에 대한 소개 역시 알차다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코로나 19가 가져온 위기로 서민경제의 불안정성이 높아지는 한편, ‘공정한 경제와 분배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202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쏟아지는 백가쟁명식 정책 제안을 어떤 기준으로 살펴봐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다양한 이슈를 때로는 깊게때로는 넓게 살펴보고 있으며무엇보다 경제학을 공부하지 않은 독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유경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추천사를 읽는 중에 굉장히 흥미로운 두 사람을 보고 가장 먼저 나온 것은 쓴웃음이었다대한민국 직업 청렴도 부분에서 항상 1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끝에서 1등 국회의원이다대한민국에서 개각이 된 이후로단 한 번도 제때 제대로 입법한 것을 본 기억이 없다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적은 추천사인지아니면 진정 단 1%라도 서민경제의 안정에 노력할 것인지 지켜보겠다나는 유권자니까!

 

2022 한국경제 대전망』 2017년부터 매년 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출처는 서울대 비교경제연구센터와 경제추격연구소에서 매년 발행한다고 한다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인 이근 교수를 중심으로 총 26명의 경제전문가가 분야별 이슈를 통해 거시경제를 예측하는 책이다실질적으로 우리 생활에 미치는 소비경제보다는세계와 국가의 전반적인 흐름을 짚어주는 책이라 보면 되겠다. 2022에 뽑은 최고의 키워드는 무엇일까첫 번째는 바이든두 번째는 부채세 번째는 디지털 플랫폼네 번째는 복지와 국민소득이다.

 

 

책은 전반적인 흐름은 마치 2021년의 주요 핵심기사와 칼럼을 아주 잘 요약한 느낌이 들 정도로 깔끔하다신문이나 매체를 통해 같은 말을 반복적으로 듣는 따분함이 없다는 것이 우선 가장 큰 장점이다바이든 정부의 출범은 미국과 우리의 관계보다사실 추출의존도가 더욱 높은 중국과 우리 관계를 동맹국에 어떻게 진심을 전하는가이다호주의 경우 중국의 경제봉쇄정책에도동맹국 미국을 지지한 사례가 있다무엇보다 세계 어느 국가나 경제회복의 핵심 화두는 위들 코로나일 것이다코로나의 퇴치가 아닌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는 나라가 유니콘 국가가 될 것이다.

 

디지털 플랫폼의 시장에서는 한국의 입지는 매우 적다그뿐만 아니라뇌과학인공지능 분야에서는 기술력이 차이가 크고우리 산업의 주력인 반도체는 이미 생산량에서 대만에 미치지 못한다그 새로운 대책으로 문화를 주력으로 밀고 있다미국의 3대 산업은 무기스포츠스크린이다무기를 제외한 두 가지가 무려 문화이다문화의 부가가치와 산업력은 압도적이다내년엔 대선을 치르는 데과연 우리 정부는 이러한 숙제들을 모두 풀어낼 수 있을까배를 불리는 시대는 지났다이제는 국민에게 다음 단계의 복지를 제공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책은 세계정세정치경제한국만이 가진 잠재력 등에 관해서 잘 설명하고 있다기업인이 아니더라도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경제발전은 어떠한 것인지 알고 싶고그러한 공략을 하는 후보가 누구인지 알고 싶다는 일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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