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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아이히만 - 악의 평범성에 대한 보고서, 한나 아렌트 탄생 120주년 전면개정판 한길그레이트북스 81
한나 아렌트 지음, 김선욱 옮김 / 한길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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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아이히만』만큼, 사람들이 정독하지 않으며 말을 얹는 책이 있을까 싶다. 『예루살렘 이전의 아이히만』은 분명 같이 읽어야 할 책이지만, 그 책을 바탕으로 아렌트가 아이히만을 ‘그저 평범한 사람‘으로 옹호했다는 식의 말을 마주칠 때면, 특히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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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vagabond님의 "한국에 만연한 “악의 뻔뻔함”"

내란, 불법 계엄 이후 이런 감상이 아렌트의 책에 달리다니, 그 자체로 의미가 있네요. 말과 사유가 불가능한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을 사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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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알라딘 리커버 특별판)
한나 아렌트 지음, 김선욱 옮김 / 한길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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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고 평하는 일은 아이히만의 행위와 다를 바 없습니다. 읽어 보세요. "[아이히만] 그 자신의 설명에 의하면 신문 이외는 뭐든 읽기를 아주 싫어했고 또 집안 서재의 책들을 전혀 읽지 않아 아버지를 낙담시킨 그에게 이 일[두꺼운 시온주의 책을 읽은 일]은 상당한 성취로 느껴졌을 것이다."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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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이야기 2 - 허구 이야기에서의 형상화 현대의 문학 이론 35
폴 리쾨르 지음, 김한식 외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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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철학을 기반으로 당대 문학과 사학을 비판하는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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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야생의 심장 가까이 암실문고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지음, 민승남 옮김 / 을유문화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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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 이해하려거든 이해를 포기해야 한다. 눈이 활자를 따라가며 공상할 때 더 잘 이해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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