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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어린이를 위한 아트 슈퍼스타
루이종 쿠지 지음, 마르탱 데스바 그림, 이세진 옮김 / 비룡소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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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예술가와 작품만을 

엄선한 방구석 미술관!

어린이를 위한 아트 슈퍼스타 미켈란젤로를 읽어보았어요.

미켈란젤로는 이탈리아의 조각가이자  건축가로 유명하죠.

미켈란젤로의 생애를 연도별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개하고 있어요.

또한 그의 작품도 사진으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

작품마다 등장하는 귀여운 캐릭터 

로메오는 작품을 더 친근하게 알려주었어요.


천재적인 조각가 미켈란젤로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책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 아티스트도 만나보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아트 슈퍼스타 시리즈!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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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 위의 집 비룡소의 그림동화 329
세자르 카네 지음, 이정주 옮김 / 비룡소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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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산꼭대기 위에 사는 가족이 들려주는 양보와 균형, 공존 이야기!!

창의력과 유머가 어우려져 반짝이는 그림책 <텔레라마>
건축가 출신 작가의 대칭적이고 다채로운 일러스트<리코세 죈느>

이 집은 푸른물결마을 사이에, 정확히 말해서 높디높은 가팔라 산맥 한가운데, 그것도 아주 뾰족한 산꼭대기 위에  올가 이모와 올라 이모부가 살고 있어요.
이 집의 규칙은 바로 어느 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작은 참새 한마리라도 한쪽 지붕끝에 앉을때면 집 밖의 풍경은 시소처럼 기울어 집니다.

이런 집에 쌍둥이 지나와 티노가 태어났어요.
지나와 티노는 이 집의 규칙처럼 어느 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균형을 잡으며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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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집 비룡소의 그림동화 328
마틴 워델 지음, 안젤라 배럿 그림,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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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헤어짐, 그 안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행복을 담은 집 이야기 책이에요.

요즘 그림책과는 달리 고전의 신비로운 느낌이 느낌이 들어요.


오솔길 아래 작은 집에 사는 브루노 할아버지는,

너무 쓸쓸해서 친구 삼을 나무 인형을 만들어요.

나무인형의 색깔도 쓸쓸한데요.

어느날 브루노 할아버지가 떠나게되어요.

그러고는 작은집도 넝쿨이자라고,

그대로 있찌만 숨어있는 집에 되고 마는데요.

어느날 한남자가 이 집을 발견하고 아내와 딸을 데려와요.

가족들은 집을 치우고 걷어내고 쓸고 닦으며 집이 근사해 집니다.

딸은 인형을 새롭게 발견하고 색을 칠해주며함꼐 살아가는 가족이 된다는 따뜻한 이야기 그림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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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파가 받은 특별한 선물 비룡소의 그림동화 325
브라이오니 메이 스미스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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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영리한 암꿩,

올바로 언덕 근처 숲에 살고 있데요.오후에 졸참 나무길을 건넌 필리파는,빠르게 달려오는 자동차에게 치일 뻔한다.


필리파는 마을에서 노란 옷을 입고,길을 건너는 아이들을 도와주고 있는 아주머니를 만나며  이 아주머니를 보고 좋은 생각이 떠오르는데,

뚝딱뚝딱, 멋진 옷을 입고 나타나는데!


필리파는 마을 친구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점점 유명세를 치르게 된다.


시장님이 키우는 고양이도 그런 암꿩이 궁금해서, 직접 만나러 나선다.

그런데 길을 잃고마는데, 노란 옷을 챙겨 입고 길을 찾아주려는 우리의 주인공,

또 자동차를 만나는데, 그 자동차에는 시장님이 타고 있었다.


고양이 보보를 꼭 안고 고마움을 전하고, 시장님은 특별한 선물을 준다..

상자 안에 든 선물은 딱 맞는 교통안전 요원의 옷과 모자!


많은 친구들의 느꼈던 불편함을 작은 실천으로 개선하려고 했던 노력, 그 노력으로 안전한 올바로 언덕 마을이 된다.

작은 실천이 이끈 커다란 변화가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게 아닐까?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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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고양이와 수도사 비룡소의 그림동화 327
조 앨런 보가트 지음, 시드니 스미스 그림, 한정원 옮김 / 비룡소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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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양이가 수도원으로 들어가는데요.

수도사와 함께 방을 쓰는 고양이에요.

밤도록 촛불 곁에서 각자의 일을 하는 시간을 가져요.

공부를 한다거나,

사냥을 한다거나,

서로를 방해하지 않고 말이에요.

 

배우는 일에 행복함을 느끼는 수도사와, 일상을 공유하는 고양이 팡구르의 잔잔한 모습이 인상깊은 책인데요.

 

10세기 아일랜드 수도사가 쓴 팡구르반을 조 엘런 보가트가 각색한 책이에요.

천년이 넘는 동안 여러 작품으로 변역, 각색되었다고 하고요.

잔잔함 속에서 행복을 찾는다면 흰고양이와 수도사 읽어보세요!

 

(본 포스팅은 비룡소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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