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따뜻하고알록달록한 그림체로 마음을 녹여주는 그림책!외로움을 고래의 노래로 치유받는 소녀는,자신을 바다로 데려다주는 친구를 만나게 되며,이제 더이상 외롭지 않다.친구가 바다를 만나게 해주고,그리고 친구들과 비로소 소통하게 된다.그림 위주의 내용 전개가 있지만,따뜻한 마음을 읽을수 있었던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