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요즘 자주 거론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자세히 알려 주는 책이다..
요즘 나온 책들 중 다가올 세대에 대한 책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우리 어른들은 스마트폰을 부정적으로 보지만 젊은이들은
오히려 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과거보다 훨씬 방대한양의 데이터들을 소화하고 있다..스마트폰을 이용해 많은 정보를 얻어 오히려 박학다식하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이용해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며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기성세대는 이런 포노 사피엔스 세대를 규제해야 올바른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하지만 과연 그럴까? 우리는 이제 스마트폰의 부작용만을 볼것이 아니라 양날의 검과같은 스마트폰 문명,놀라운 혁신성,아마존,구글,페이스북과 같은 플랫폼 기업과 아시아의 알리바바,텐센트,디디추싱,샤오미 같은 파괴적인 혁신을 선도하는 최고의 기업의 포노 사피엔스 문명의 혁신성도 바라보아야 한다.어른들의 걱정어린 눈빛도 이해가 되지만 혁신의 기회를 잃어버릴 젊은 세대의 좌절도 간과할 수는 없다.
이책은 첫번째 장에서 포노사피엔스라는 인류의 탄생 기원을 담았다.
두번째 장에서는 변화가 만들어낸 새로운 시장을 각 분야별로 분석했다.
그리고 세번째 장에서는 포노 사피엔스 문명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정리했다.결국 이제는 포노 사피엔스 시대를 공략할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모든 기업의 흥망성쇠는 그들의 마음을 사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이 세대의 마음을 읽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는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마지막 장에서는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에 대해 기술했다.
이 시대의 인재는 사람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조직도 사람을 감동 시켜야 성장 할 수 있고 진정성이 담겨야 성장할 수 있다.먼저 고객의 마음을 읽어 내려면 공감능력이 뛰어나야 한다.재치있는 유머코드와 이모티콘 표현은 필수가 되었다. 세계의 시장은 상상할 수 없을만큼 다양하다. 이제 고객의 선택이 시장을 결정하는 디지털 소비 문명 시대이다. 디지털 문명시대는 새로운 사회이며 과거보다는 좀 더 나은 사회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고 인재를 키우고 싶다면 문명의 기준에 눈을 뜨고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도 포노 사피엔스 세대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무작정 스마튼폰을 나도 잘 사용하고 있으면서 아이들이 사용할 때마다 안좋은 눈으로만 바라본건 아닌지..아이들을 공감해주지 못했던것 같아 미안해졌다..이책을 통해 이제 새로운 문명을 이끌어갈 주역들을 더 연구하고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이들이 우리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지도
모른다는 희망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