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도둑 토끼 그림책 도서관
에밀리 맥켄지 글.그림, 김소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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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고싶게 만드는 동화, 책도둑토끼 리뷰

오늘 리뷰할 책은 책을 너무나 좋아하는 토끼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도둑 토끼'입니다.

책 도둑치고 너무 귀엽고 순진한 모습의 토끼네요.

 

좋아하는 책을 당근수로 표시해 놓은게 귀여워요.

토끼가 읽은 책 제목도 유명한 책을 코믹하게 바꿔 놓았어요. ㅋㅋ

 

 

​글자체와 크기를 다양하게 사용해 생동감 있게 느껴졌어요.

 

 

토끼가 책을 훔쳐갔다고 어른들께 말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네요.

어른으로서 아이말이라고 무조건 무시하고 귀담아듣지 않았는지 돌아보게 하네요.

 

책도둑 토끼들이 이렇게 많았을거라 생각 못했는데, 반전이었어요. ^^

 

책을 좋아하는 토끼 친구에게 책을 맘껏 빌려 볼 수 있는 도서관을 알려주면서 끝을 맺은
귀여운 동화책입니다.'책도둑 토끼'을 읽으면서 아이들도 책을 좋아하게 되고,
책을 읽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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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2018년용) - 60일 완성 중학 뜯어먹는 영단어/숙어 (2018년)
김승영.고지영 지음 / 동아출판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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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리뷰, 중학영단어

 

 

영어 단어의 중요성을 고학년 학부모가 되어보니 절실히 깨닫게 되네요.

수능에서 지문이 길어지면서, 문제 푸는 시간이 많이 모자라는데,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오면
더 당황하게되죠. 그래서 아직 시간이 있을 때 꾸준히 외우게 하려고해요.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해요. 큰 아이도 공부했던 단어책이라 익숙한  " 뜯어 먹는 중학 기본
영단어 1200 " 리뷰입니다. 중학교 1~2학년에 나오는 교과서 단어를 모아 1200개 수록했어요.  

 

 

 

 

 

 

명사는 파랑, 동사는 빨강등 품사별로 컬러를 나누어 표시해 놓았어요.

일단 컬러풀해서 단조롭지않아 좋네요. ^^

 


 

 

하루 20개씩 60일 완성을 목표로 공부하면 되네요. 품사별로 나누어 자주 나오는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어요. 하루 20개의 단어지만, 이미 아는 단어를 제외하면 외워야할 단어가
줄어들어 공부 부담이 적어요.

 

 

 

 

 

테스트를 통해, 공부한 단어를 여러 형태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다시 복습해볼 수 있겠어요.

 

 

 

 

 

 

 

'반갑다 기능어야!' 코너에서는 조동사,대명사, 전치사, 접속사등 문장에서 자주 등장하는
기능어를 공부하면서 영문법을 정리할 수 있어 좋네요.

 

 

 

 

 

  

교재 뒷면에 부록이 들어 있어요. ^^

 

 

 

 

영어 → 우리말, 우리말 → 영어로 각각 바꿔보고, 공부한 단어들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겠어요. 계속해서 다양한 형태로 반복 학습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좋네요.

 

 

 

 

 

미니영어 사전이예요. 단어들이 품사에따라 컬러풀하게 표기되어 있어 눈에 더 잘 들어오는 것 같아요. 한 권 다 끝내고, 잘 외웠는지 체크하는 단계에서 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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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보카 중학 3초 보카
천재교육 중등영어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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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잘 외워지는 비주얼 단어집, 3초 보카 , 예비중학생 추천 교재 (중학 보카책)

 

영어공부중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 단어 암기 부분인것같아요. 특히 수능에서는 지문이 짱 길어 독해하는 데 시간이 모자란다고 하더라구요. 단어를 많이 알면 독해할 때 정말 유리하겠죠? 그런데 문제는 외워도, 잘 안 외워지고 자꾸만 까먹는게 문제예요.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쉽게
포기하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특히 단어책은 더더욱 재미있어야해요.
재미있고 좀더 쉽게 단어를 외울 수 있는 중학 보카책을 소개해요.

 

 

 

 

 

천재교육에서 나온 3초 보카 책이예요. 교재를 보면서 보카교재가 점점 더 진화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이 사용하는 다섯개의 감각중 시각이 거의 70%를 차지한다고하죠. 
3초보카책은 단어 하나하나가 재미있는 그림 단어로 되어 있어 외우기 쉽고, 기억에 오래남을
중학 보카책이예요. 울 아들도 단어 외우기 정말 싫어하는데, 3초보카 책은 시각적으로
재미있는 구성이라 그런지 맘에 든다고 하네요. delicious 의 경우 단어에 맛있는 음식이
그려져 있고, thirsty 의 경우  사막에서 손바닥이 물방울을 소중하게 잡으려는 듯 그려져 있어
단어의 의미를 그림과 함께 외우면 더 기억하기 쉬울듯해요.
단어 하나하나가 정말 귀여워요. ㅋㅋ

 

 

 

 

울아들 좋아하는 만화도 간간히 삽입되어 있어 좋네요.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QR 코드가 있어 핸폰으로 바로바로 단어랑 예문을 들을 수 있어

좋네요. 보통의 보카책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단어를 mp3로 다운받거나 CD 로 듣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3초보카는 핸드폰만 있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단어랑 예문을 들을 수 있어서
완전 편리한 중학 보카책이예요.

 

 

 

 

목차를 보니, 중학교 1학년 ~ 3학년 교과서와 시험에 나오는 단어, 숙어를 공부하고, 접사 공부로 어휘력을 늘리면 중학영단어 걱정 없겠어요. 매일매일 1과씩 공부하고, 3월 신학기 전까지
세번정도 공부하면 어휘에 자신감이 붙을듯해요.

이번 겨울방학때 하루에 한과씩 단어 16개와 숙어 4개를 꾸준히 외우기로 아들과 약속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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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드 쉘로우의 가발대회
필립 리브 지음, 사라 매킨타이어 그림, 위문숙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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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자극하는 모험동화, 할로우드 쉘로우의 가발대회 리뷰

 

주니어 김영사의 "할로우드 쉘로우의 가발대회 "라는 제목이 참 독특한 모험동화 리뷰입니다.

미스테리한 제목과 인어 그림만 봐도 상상력이 자극되는 동화예요.

 

 

 

탐험을 좋아하는 부모님과 함께 겪은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가 담겨있어요. 

무엇보다 귀여운 그림이 맘에 들더라구요. ^^

 

 
 

 

탐험을 정말 좋아하는 부모님이예요. 탐험하느라 집에 있는 날이 드물고, 항상 새로움과 모험을 찾아 떠나는 부모님이예요. 반면 주인공은 집에 머물면서 학교도 다니고, 친구도 사귀고 싶어한답니다.  갑자기 사라진 부모님을 찾으러 다니면서 탐험가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죠.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탐험가 부모님에게서 탐험가적인 모습을 많이 배웠나봐요. ^^

 

 

 

 

책을 읽으면서 참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생각을 하게만든게 '바로 움직이는 섬' 이예요.

동식물을 의인화한 경우는 많이 봤어도 움직이지 않는 섬을 의인화한 책은 처음이예요. 섬들이 할로우드 쉘로우의 바다로 가발대회를 위해 모인다는 이야기는 상식을 깨는 기발하고 독특한 아이디어예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책을 통해 남들이 하지 않는 생각을 하고, 상식을
깨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내는 능력이 우리 아이들에게 생겨나길 바래봅니다.

아래 그림은 착한 섬 클리프예요. 작지만 악당섬에게 대항할 용기 가진 멋진 꼬마 섬이죠.

 

 

 

 

멋진 가발을 한 악당섬 썰스톤이예요. 가발대회에서 우승할만큼 멋진 가발이네요.

 

 

 

 

가발대회에 참가하려는 섬들이예요. 다양한 가발들이 있네요. 아이디어 정말 독특해요. ^^

 

 

 

귀여운 이 동물들은 바다원숭이랍니다. 원숭이랑 바다랑 조합이 잘 맞나요?

작가의 독특함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였어요.

 

 

착한 섬 클리프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네요. 미소를 보니 해피엔딩이겠죠? 

 

 

모험, 우정, 가족사랑을 주제로 한 초등 3~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한 책이예요.

책을통해 상상력의 나래를 맘껏 펼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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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내 안에 잠든 엔진을 깨워라! 엔지니어 멘토 1
이현순 지음 / 김영사on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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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 싶은 엔지니어 멘토 이현순, 내안에 잠든 엔진을 깨워라!

 

 

오랜만에 푹~ 빠져서 읽었던 책을 리뷰합니다.

주니어 김영사의 "내안에 잠든 엔진을 깨워라!" 예요.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 엔진을 만든 "이현순" 님의 엔지니어로서의 경험담과 일에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이였어요. 아들이 엔지니어가 되길 바라는 맘이 있어서 였는지 더 관심있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무슨일이든지 열정적으로 도전하면 안될것도 없겠다 싶었어요. 참으로 본받고 싶은 멘토라는 생각이 들어요.

 

 

 

 

"승부를 가르는 것은 타고난 머리보다는 꾸준한 노력이다" 200% 공감하는 문구예요.

공부든 일이든 잘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타고난 머리보다는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기본적인 말이고 누구나 아는 얘기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꾸준히 노력하자...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안정된 GM 에서의 생활을 포기하고 1984년 현대에 입사해서 우여곡절 끝에 대한민국 기술로 만든 최초의 엔진을 개발하기까지 험난하고 고단한 과정의 연속이었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간 추진력과 도전정신은 오늘날 청소년들이 꼭 배워야 할 덕목인듯해요.

 

 

지금은 한국의 자동차가 세계시장에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지만, 초창기 시절엔 보쉬 담당자가 말했듯이 삼류회사 취급을 받았었대요. 선진국에 비해 100년쯤 늦게 시작한 자동차 산업이지만, 짧은 시간에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지금의 젊은 세대에겐 많이 부족한
헝그리 정신이 있어서가 아닌가 싶어요.   

 

 

" 누구든 자신을 내던져 온전히 한 가지에 집중할때, 생각지 못한 발견에 이를 수 있다. 그저 평소대로 하던 만큼만 노력한다면 이워낼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엔진을 만들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문제에 매달려 마침내
돌파구를 마련한 필자의 추진력과 끈기를 본받고 싶어요.

 

  

" 실패 앞에 주눅 들지 않아야 엔지니어로서 성공할 수 있다" 이 말은 비단 엔지니어에게만
국한되는 얘기는 아니예요.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하게 마련인데, 주눅 들지
실패를 거울삼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큰 꿈을 가지고 겁 없이 도전하라"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온 분의 경험이 녹아든 귀중한 조언이예요. 청소년들이 꼭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명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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